TV/드라마

미스트리스 등장인물관계도 정리

모나미연필 2018. 3. 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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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은 정말 꿀잼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다음 작품인 미스트리스 역시 기대를 하고 있어요. 전에도 말을 했었지만 미스트리스는 이미 원작이 있을 만큼 미국과 영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미스트리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미스트리스는 사실 불륜에 대한 내용이에요. 그래서 좀 아쉽기는 한데, 원래 OCN 드라마는 때려 뿌수고 막 액션이 나오고 그런 드라마를 주로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불륜이라고 하니 로맨스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좀 아쉽기는 하지만 많은 이들이 사랑을 했던 드라마이니 역시 재미있을듯 해요. 또한 한가인의 복귀작이라서 그런지 더욱더 많은 이들이 관심을 쏟고 있는듯 해요.

미스트리스는 4명의 친구들과 그녀들을 둘러쌓고 있는 위험한 남다들이 존재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불륜이 좀 막장 드라마의 주요 소재로 사용이 되었었지만 불륜을 대놓고 가장 큰 주제로 하지 않았는데 과연 한국의 정서에 맞을까라는 한편의 걱정도 있네요.

그렇다면 등장인물도 한번 살펴볼께요.

남편이 살아있다고 믿는 장세연(한가인)

" 그 전화... 2년 전 죽은 남편이라고 생각했어요 "

남편 영대가 의문의 사고로 죽은 후, 딸 예린이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싱글맘으로 맘씨 좋고, 남을 위하는 친구로 통하지만 남편의 목숨 값인 보험금은 한 푼도 쓰지않겠다는 단호함도 가지고 있는 인물이에요.

그런데 얼마 전부터 걸려오는 발신표시제한 전화로 인해 고민이 많아지게 되는 인물이라고 해요.

 

비밀을 간직한 정신과 의사 김은수(신현빈)

" 모든 것이 완벽했어요. 그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

은수는 우연히 만난 고등학교 선생님이였던 민재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지만 행복한 시간도 잠시 암으로 시한부 인생이던 민재가 죽고 은수는 깊은 슬픔에 빠지게 되는데요

그 후 어느날, 은수의 병원에 선호라는 환자가 찾아오고 상담 하던 중에 민재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해요.

하룻밤 실수로 인생이 바뀐 한정원(최희서)

" 내가 대체...무슨 짓을 한 거지... "

유명 셰프 동석을 남편으로 둔 정원은 고등학교 선생님이라는 직업과 완벽한 가정을 꿈꾸며, 아이가 생기도록 노력중인 인물이에요.
하지만 임신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원래 가지고 있던 분노 조절 장애가 재발하는 듯 하여 정신과 의사 친구, 은수에게 도움을 받고 있죠.

그런데 어느 날, 정원은 다른 남자와 예상치 못한 하룻밤 을 보내게 된다고 해요.

미행으로 시작된 위험한 관계 도화영(구재이)

"인생 뭐 있어? 죽으면 끝이잖아 "

로펌 사무장으로 일하는 화영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며, 한남자에게 구속되지 않는다.
즐거운 싱글라이프를 최대한 즐기며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화영.

한 의뢰인에게 남편이 바람을 피고 있다는 증거를 찾아달라는 미션을 받고 은밀한 미행을 시작하는데....

그리고, 이렇게 화려하고 완벽한 여자들에게 벌어지는 일련의 살인사건이 발생을 하게 되고, 어떤 이유로 정말 왜 때문에 그녀들이 이런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되는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드라마 미스트리스는 4월 28일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 20분부터 방영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심녀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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