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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 폴아웃 리뷰 후기 쿠키 _ 톰 크루즈의 귀환

모나미연필 2018. 7. 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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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셔블은 처음에 60년대 드라마를 시작으로 했지만 지금은 지속적인 시리즈 영화로 세계인들의 인기를 끌고 있어요. <미션임파셔블 시리즈>는 정말 톰크루즈가 살아있는한 계속적으로 나올듯 한데 이번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은 1편부터 6편까지 아우르는 듯한 영화라고 할수가 있죠.

일단 이번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은 전편인 로그네이션과 이어지는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전편을 보고 관람을 하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이번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점은 조금더 팀웍을 중요시하는 과거 시리즈의 향수를 끄집어 내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마음에 들었고, 미션임파셔블을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더욱더 마음에 들을듯 해요.

 

그리고 다양한 미장센에서 복고풍을 볼수가 있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는데요. 일단 파리를 주된 배경으로 하고 있는 70년대 프랑스풍의 머리 스타일은 물론이고, 필름 느와르 같은 촌의 플레어의 이용이나 고전 스파이물에서 쓰이던 기둥들의 그림자 등을 적극 활용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에요. 이에 액션이나 음악, 필름 느와르퍼럼 어두워지고,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많이 활용이 되었기 때문에 예전 영화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지 않았나 싶네요.

음악에서는 주요 메인테마를 퓨전해서 쓰기도 해었으며 멤버들이 한데 모여서 해결하는 방식도 로그네이션의 방식을 주로 사용을 해서 그런지 결정적인 팀윅이 잘 살아났다고 할수가 있어요. 대신 강조점은 단순화된 이야기와 어 끝까지 밀어붙이는 액션에 찍혀 있었죠. 이전과 비슷한 세팅을 하고 있지만 휠씬 빠른 속도감으로 인해서 사건과 액션이 매우 인상깊어졌다고 할수가 있어요.

 

설명은 최소화하고, 몰아서 보여주며 추격씬으로 요약되는 액션 장면들이 비중을 많이 찾이하고 있기 때문에 톰크루즈만의 액션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듯 하죠. 이번에 톰 크루즈는 모든 액션을 자신이 직접 소화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욱더 역동감 넘치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이런 추격씬들에서는 다른 시리즈의 요소들을 살짝 가미하여 더욱더 운치를 더운듯 하네요.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런 과정에서 전작들보다는 분위기가 조금 다운되는 편에 속한다는 점이에요. 액션이 있더라도 유머러스하면서 신기술을 이용한 아기자기한 느낌이 많이 감소가 되었고, 추격씬을 더한 느낌이 들었죠. 악당의 강조로 디스토피아적 분위기를 더한것도 하나의 원인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중요한 임무를 해결한다라는 느낌보다는 아무래도 건국적인 임무를 해결하려는 듯한 히어로적인 무게감이 더욱더 강조되지 않았나 싶네요. 인류평화보다 더욱더 큰 그런 인류애가 담겨져 있는 듯한 느낌이랄까? 그리고 에단 헌트의 정체성을 몇 번이나 테스트하는 듯한 장면들까지 있었으니 좀 아쉬운 부분이지 않았나 싶어요.

약간의 아쉬운 부분들이 있다고 하지만 <미션임파서블 폴아웃>는 여전히, 굳건하게 톰 크루즈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듯 하네요. 물론 시리즈의 총정리와 복고풍으로의 추억도 보이기 때문에 매우 마음에 들었던것 같네요. 약간 무거워진 듯한 분위기가 아쉽지만 이전보다는 쉴세없이 쫓고 쫓기는 장면들이 많아져서 더우걷 볼거리를 풍부하다고 할수가 있을것 같네요. <미션임파서블 폴아웃>는 다음 속편이 궁금해지는 영화인것 같아요. 그리고 쿠키영상은 없으니 관람에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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