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줄거리 등장인물 같이 살래요 후속작

모나미연필 2018. 9. 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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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드라마 같이 살애요는 시청률 30%를 육박하는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인기의 드라마도 이제는 거의 스토리가 끝나가고 있는데요. 이런 와중에 후속작이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같이 살래요의 아성을 잊는 드라마는 바로 하나뿐인 내편이라는 작품이에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2018년 9월 15일부터 KBS 2TV에서 방송 예정인 한국방송공사 주말연속극인데요. 하나뿐인 내편 줄거리 같은 경우는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라고 하더라구요.

 

총 50부작으로 계획된 장편 드라마이고,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부터 첫방송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 작품이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것은 같이 살래요 후속이라는 점도 있겠지만 배우 라인업이 아닐까 싶네요. 최수종, 유이, 이장우, 나혜미 등이 출연을 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최수종씨의 아내 하희라씨는 KBS 아침 드라마로 복귀를 하는데 최수종씨는 주말드라마로 복귀를 하네요.

아직 정확한 배역 등에 대해서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최수종은 강수일이라는 역을 맡고, 유이는 김도란이라는 인물을 맡았으여 이장우는 왕대륙, 나혜미는 김도란의 주변인물인 김미란이라는 역을 맡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장다야 역을 맡은 배우는 윤진이라는 배우라고 하네요. 장다야는 아버지 없이 엄마의 품에서 곱게 자랐고, 그녀는 김도란과 러브라인을 그릴 왕대륙의 동생이며 왕이륙(정은우)과 결혼을 하게 되며 이후 김도란과 아버지의 실체를 두고 극적 대립 관계를 이어나간다고 하네요.

그래도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은 아무래도 6년 만에 드라마를 찾은 최수종의 연기가 제일 기대되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과연 이 드라마를 어떻게 이야기해 나갈지 그리고 같이 살래요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아무래도 부담이 되기도 할것 같네요.

현재는 티저만 공개만 되었는데요. 최수종씨가 감옥에서 출소를 하는 듯한 모습부터 시작을 하더라구요. 정말 기대가 되는 부분인데 최수종하면 믿고 보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꼭 본방사수를 해야 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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