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8년에 가장 기대작이라고 할수가 있는 작품은 아무래도 영화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 차기작인 <마약왕>이 아닐까 싶어요. 영화 <마약왕>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 년대,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담은 영화라고 하는데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의 압도적인 위용을 담은 티저 포스터까지 더욱더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어요.
공개된 <마약왕> 티저 포스터는 강렬한 비주얼로 압도적인 위용과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어요. 이번 티저 포스터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송강호의 그간 보지 못했던 다크한 매력과 남다른 포스를 담아 그야말로 ‘독보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네요. ‘전설의 마약왕 이두삼’으로 분한 송강호는 지금까지의 모든 연기를 집대성한 것처럼 스펙터클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송강호 역시 “영화 <마약왕>은 한국 영화 어떤 장르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하고도 파격적인 면모를 발견하게 될 새로운 작품”이라고 덧붙였는데요. 티저 포스터에서도 느껴지듯 송강호의 파격변신이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네요. 또한 ‘국가는 범죄자, 세상은 왕이라 불렀다’라는 카피는 송강호의 새로운 모습과 더해져 캐릭터에 대해서도 역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네요.
티저 포스터에 담긴 <마약왕>의 독보적 크레딧 또한 눈길을 끈다. <마약왕>은 송강호와 함께 영화에서 활약한 조정석, 배두나, 김소진, 김대명, 이희준, 조우진 등 대한민국 연기왕들의 아우라를 담아낸 포스터 역시 순차적으로 공개가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한국의 겨울이 영화 <마약왕>으로 뜨겁게 달궈질듯 하네요.
청불 영화 사상 최고 흥행 기록과 신드롬을 일으킨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과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왕 송강호를 필두로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폭발적인 연기 열전을 펼칠 영화 <마약왕>은 2018년 12월에 개봉을 할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여 영화를 보면 좋을듯 하네요. 믿고 보는 배우의 작품이니 재미는 보장하고 있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