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한국영화 _ 프리뷰

내안의 그놈 줄거리 프리뷰 _ 기대포인트

모나미연필 2018. 12. 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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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도 역시 좋은 영화들이 개봉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연초에는 아무래도 가족들과 함께 극장을 찾는 경우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볍게 볼수가 있는 작품들이 개봉을 하더라구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내안의 그놈>이라는 작품이에요.

영화 <내안의 그놈>은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 웃음 대환장 파티로 옥상에서 떨어진 고등학생 동현(진영)이 길을 가던 엘리트 아재 판수(박성웅)를 덮치면서 제대로 바뀌게 되는데요. 게다가 판수는 동현의 몸으로 첫사랑 미선(라미란)과 존재도 몰랐던 딸 현정(이수민)을 만나게 되죠. 정말 대유잼의 향연, 넌 이미 웃고 있는 그런 유쾌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오랜만에 코미디 영화라서 그런지 기대가 되는 작품인데요. 영화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 ‘장판수’와 고딩 ‘김동현’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 작품으로 배우 박성웅이 명문대 출신의 스펙을 갖춘 엘리트 재벌 조직 사장 ‘장판수’ 역을 맡아 남다른 카리스마를 기본 장착하고 여기에 상상을 초월한 멍뭉미 가득한 파격적이면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수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진영이 판수와 몸이 뒤바뀌면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비운의 고등학생 ‘김동현’ 역을 맡았다고 해요. 숫기 없는 아싸의 모습부터 아재의 영혼 덕분에 파워 인싸로 거듭나 맹활약하는 모습까지 놀라운 연기력을 통해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혔어요.

또한 판수의 첫사랑 역의 라미란과 판수의 오른팔 역의 이준혁, 동현의 아빠 역의 김광규까지 함께해 초강력 웃음 폭탄을 투척할 예정이에요. 또한 [보니하니] 이수민까지 합세해 극의 활력을 더할예정이라고 하니 라인업도 매우 빵빵하네요. 이번 <내안의 그놈>은 비현실적인 상황 속에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던 영화 ‘미쓰 와이프’의 강효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다시금 드라마가 돋보이는 코미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하니 믿고 볼수가 있을것 같아요.

특히 ‘내안의 그놈’은 사전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5점 만점에 4.7점의 역대급 만족도와 강력한 추천도 점수를 받으며 “태어나서 본 영화 중에 가장 재밌다”는 반응을 이끌어내 2019년 한국영화 기대작으로 선정이 될수 밖에 없는듯 하네요. ‘내안의 그놈’은 ‘라라랜드’, ‘너의 이름은’ 등의 디지털 배급 및 ‘킬러의 보디가드’를 공동 배급하며 영화사업에 진입한 TCO㈜더콘텐츠온이 첫 메인 투자한 영화라고 하네요.

정말 많은 이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인데 과연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진짜 궁금증이 폭팔을 하는것 같아요. 박성웅의 연기야 원래 잘하는 배우이고, 그리고 진영의 모습도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박성웅, 진영 주연의 코미디 영화 <내안의 그놈>은 2019년 1월 9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네요. 연초에 가족들과 함께 보기에는 더없이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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