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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튀김이 땡기는 이유

모나미연필 2017. 7. 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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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정말 배달음식이 좋은것 같다.

예전에 배달음식은 먼가 부지런하지 않는 부인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살다보니깐 가끔씩 외식이나 이런 배달음식을 먹어야 하는것 같다.

 

배달음식은 정말 복불복인것 같은데 요즘같은 꾸리꾸리한 날씨에는 느끼한 치킨이나 혹은 밀가루가 땡기기 마련이다.

 

이렇게 비가 오는날에 치킨이나 파전 등을 먹고 싶은 이유가 있다면 바로 과학적으로 밀가루에는 사람의 조절하는 새로토닌 성분이 들어가 있고 비오는 날에는 신체는 저기압이 되는데 그래서 우울한 그런 심정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저기압의 날씨에는 튀김이나 전 냄새가 사람의 키 보다 더 높은 곳에 형성이 되지만 비올때에는 사람의 키 높이 정도에 머물게 되니 기름 냄새가 더욱더 자극적으로 다가 오게 한다고 한다.,

 

다른 말로는 지글거리는 소리가 비오는 소리와 비슷해서라고 하는데 그 말도 어느정도 일리가 잇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한다.

 

 

 

 

또한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는 불쾌지수가 높아지길 마련인데, 기름기가 높은 음식들을 먹게 되면 일시적이겠지만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고소한 냄새로 인해서 배에 포만감이 들면 더욱더 기분이 좋아 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비가 오는날에는 꿉꿉해서 그런지 물을 끓이는 것이 좋지는 않은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기름으로 이용을 하면 먼가 바삭하고 뽀송한 느낌을 주는 음식들을 만들수가 있다.

 

흔하게 먹는 음식이라는 점에서도 밀가루 음식들을 땡기게 하는데, 예로부터 전이나 수제비 등은 서민 음식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가장 손쉽게 만들수가 있고, 싼 가격으로 쉽게 다가 갈수가 있는 음식 중에 하나다.

 

그래서 예로부터는 밀가루로 만든 전을 만들어 먹었을 가능성이 크다.

지금은 가장 흔하게 먹을수가 있는 음식이 치킨이라 아마 치킨을 먹는 경우들이 더욱더 많을듯 하다.

 

치킨은 이젠 삶의 한 부분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데 값싸고 영양가 많은 주 단백질 공급원으로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치킨을 튀긴다고 하니 더없이 좋은 음식이 되지 않나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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