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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줄거리 포스터 예고편 추천

모나미연필 2019. 10. 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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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양하고 많은 시리즈 영화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리즈라고 한다면 바로 터미네이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터미네이트는 아주 어릴때부터 봐왔던 시리즈라서 그런지 약간의 향수도 가지고 있어서 항상 기대가 되는것 같아요. 이번에 전 세계 영화사의 기념비적인 작품 <터미네이터 2>의 오리지널리티를 잇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이런 이유로 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 중에 하나죠.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라고 하는데요.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거대한 스케일과 강력한 액션 스펙터클을 예고하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요.

특히, <터미네이터>를 상징하는 날카로운 메카닉 비주얼을 배경으로 모습을 드러낸 시리즈의 대표적인 배우 ‘T-800’(아놀드 슈왈제네거)과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죠. 또한, “심판의 날 그 후, 새로운 운명이 격돌한다”는 카피는 2편 이후 새롭게 시작될 인류의 운명을 건 전쟁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높이고 있어요.

 

여기에, 인류의 수호자이자 기계로 강화된 인간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진화된 최강의 적 ‘Rev-9’(가브리엘 루나)의 차원이 다른 액션 대결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인류의 미래 ‘대니’(나탈리아 레이즈)의 존재까지,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들의 관계와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도 높이고 있죠.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베일에 싸여있던 스토리와 강렬한 액션 시퀀스가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심판의 날 이후, 뒤바뀐 미래를 배경으로 터미네이터 헌터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와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의 긴장감 넘치는 첫 만남은 시작부터 궁금증이 높아지게 되네요.

 

새로운 운명을 맞이하게 된 ‘사라 코너’는 새로운 인류의 미래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그레이스’와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돕게 되고,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은 그들을 쫓기 시작을 하는데요. 새롭게 등장한 터미네이터 ‘Rev-9’은 이중분리 및 복제 기술을 갖춘 최강의 전투력으로 압도적 존재감으로 인해서 긴장감이 극에 달하는것 같아요.

특히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펼쳐지는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터미네이터 ‘Rev-9’가 펼치는 추격전과 전투는 스릴 넘치는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보여줄 강렬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어요. 여기에, “운명을 믿어, 사라?”라고 질문하는 ‘T-800’(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모습은 시리즈 상징적 캐릭터의 등장으로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죠.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캐릭터 포스터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상징이자 오리지널 캐릭터 ‘T-800’과 ‘사라 코너’를 비롯해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인물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어요. 캐릭터를 상징하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총을 들고 있는 ‘T-800’(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모습은 <터미네이터> 1, 2를 떠오르게 하며, 어떻게 다시 컴백했을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어요.

이어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오리지널 캐릭터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는 여전히 전쟁을 준비하는 전사의 모습으로 심판의 날 이후에도 끝나지 않은 터미네이터와 인류의 전쟁을 암시하고 있네요. 여기에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나탈리아 레이즈)와 그녀의 앞에서 당장이라도 공격을 취할 듯한 자세로 그녀를 지키고 있는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내며 강렬한 액션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은 터미네이터 특유의 레드 아이가 강조된 날카로운 메카닉 비주얼로,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이 등장을 했음을 알수가 있죠.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터미네이터> 1, 2편을 통해 전 세계 영화사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제임스 카메론의 컴백은 오리지널 스토리의 새로운 서막을 알리는 것으로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액션으로 화제를 집중시켰던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이 영화의 연출을 맡으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까지 기대할수가 있을듯 하네요. 한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 시리즈 레전드 배우인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은 물론,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신예 배우들까지 총출동해 화려한 캐스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터미네이터 ‘T-800’을 맡은 전 세계적인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전편에 출연한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상징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죠.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서도 ‘T-800’ 역할을 맡아, <터미네이터 2> 이후 어떻게 돌아온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내며, 팬들의 폭발적 호응을 받고 있어요.  

이어, 28년 만에 ‘사라 코너’ 역으로 돌아온 린다 해밀턴은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전사 캐릭터로 거듭나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는데요. <터미네이터 2> 이후 출연을 고사했던 린다 해밀턴은 제임스 카메론에 대한 신뢰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 참여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모으고 있어요.

<터미네이터 2>에서 심판의 날을 막았던 그녀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서도 터미네이터 헌터로 등장해 끝나지 않은 인류와 터미네이터 간의 전쟁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극대화하는데요. 이처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로 돌아온 오리지널 캐스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어요.

 

이외에도 할리우드가 주목하고 있는 최고의 신예 배우들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역을 맡은 맥켄지 데이비스는 첫 주연작 <올웨이즈 샤인>으로 제15회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큰 호평을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을 하였죠. 이후 <마션><블레이드 러너 2049> 등의 블록버스터 영화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던 배우인데요. 이번 작품에서는 처음으로 강렬한 액션 연기에 도전, 하루에 5~6회씩 운동 및 스턴트 트레이닝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역을 소화해 냈다고 하네요.

또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 역의 가브리엘 루나는 마블 드라마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고스트 라이더’ 역을 맡으며 전 세계에 그의 이름을 알렸죠. 그는 역할을 위해 몇 달에 걸쳐 트레이닝을 수행, ‘T-800’과 ‘T-1000’의 능력을 모두 합한 최첨단 기술력의 터미네이터 ‘Rev-9’을 완성했다고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어요.

 

새로운 인류의 미래 ‘대니’ 역을 맡은 나탈리아 레이즈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주로 활동하며 여러 드라마와 영화를 거쳐, 이번이 첫 할리우드 데뷔작으로 눈길을 끄는데요. 특히, 오디션 당시 린다 해밀턴을 포함한 모든 제작진을 사로잡으며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증폭시켰다고 하네요. 제임스 카메론과 시리즈 레전드 배우부터 라이징 스타까지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완벽한 액션 시너지를 보여줄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10월 30일 개봉 예정이라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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