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이지만 예능답지 않았던 예능이 막을 내렷는데 바로 알쓸신잡2에요.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프로그램이엇는데 뭐랄까 알쓸신잡2 방송을 보면 책 한권을 읽은듯한 느낌을 주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알쓸신잡2가 끝났고, 마지막 방송 역시 책 한권의 마지막장을 읽은 듯한 느낌을 받았죠. 마지막 방송에서 가장 주목을 했던 부분은 바로 88올림픽에 대한 내용들 이었어요. 88서울올림픽과 이번 2월에 개최를 하는 평창올림픽에 대해서도 한번더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부분이지 않나 싶네요.88올림픽을 기억하고 있지는 않지만 굴렁쇠 소년은 모두가 아실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뒤에서 나오겠지만, 88올림픽은 반쪽짜리 올림픽을 2번이나 치루면서 정말 온전한 올림픽을 오랜만에 여는 그런 엄청난 올림픽이었죠. 그렇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