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삼시세끼가 끝이 나고 새롭게 시작을 하는 예능이 있는데 바로 알쓸신잡2이다. 나영석의 프로그램이고 알쓸신잡1이 새로운 예능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었죠. 사실 알쓸신잡이라는 예능이 처음 나왔을때에는 과연 이런 예능이 성공을 할 수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정말 새로운 예능의 패러다임을 보여준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어떤 장르라고 정의하기도 애매하기만 한데 관찰형 예능도 아니고 토론을 하는 프로그램도 아니고 먼가 차트를 보여주는 프로그램도 아니죠. 정말 잡학 정보들의 나열을 보는 듯했기 때문이죠. 이번에 알쓸신잡2에서는 새로운 출연진들을 볼 수가 있었는데 기존의 유시민 작가님과 황교익 맛칼럼리스트, 그리고 유희열 작곡가가 출연을 하고, 새로운 2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