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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줄거리 예고편 포스터

모나미연필 2019. 10. 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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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라이카 스튜디오의 야심작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는 전설 속 몬스터 ‘Mr. 링크’가 가족을 찾기 위해 세계 최고의 탐험가 ‘라이오넬’과 함께 잃어버린 세계 ‘샹그릴라’로 모험에 나서는 글로벌 어드벤처라고 하네요.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빅풋, 예티, 사스콰치, 우리나라에서는 설인이라 알려진 전설 속 몬스터 ‘Mr. 링크’의 모습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보타이를 메고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링크’의 모습은 무시무시한 몬스터 이미지와는 달리 볼수록 귀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를 머금게 만들죠.

또 하나의 사랑스러운 몬스터 캐릭터 탄생이 예상되는 가운데, “몬스터 친구와 떠나는 글로벌 어드벤처!”라는 카피가 어우러지며 ‘링크’와 함께하는 짜릿한 모험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네요.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링크’가 잃어버린 세계로 여행을 떠나게 된 이유와 그와 함께 글로벌 어드벤처를 시작한 친구들, 자칭 세계 최고의 탐험가 ‘라이오넬’과 전설의 지도 소유자 ‘아델리나’의 모습까지 공개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어요.

가족을 찾기 위해 ‘라이오넬’에게 도움을 청해 지구 반 바퀴 너머 ‘샹그릴라’라 불리는 잃어버린 세계로 모험을 떠나게 되는 ‘링크’. 서로 말이 잘 통하지 않는 등 순탄치 않은 여정을 예상케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의외의 꿀케미를 발산하며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게 되는데요.

이어 ‘샹그릴라’로 가는 지도를 가진 ‘아델리나’를 만나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되고, 미국부터 유럽, 아시아까지 전 세계를 아우르는 대장정은 압도적 스케일과 아름다운 비주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죠. 우여곡절 끝에 ‘샹그릴라’를 발견한 듯하지만 이내 얼음 동굴에 갇혀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되는 메인 예고편은 과연 ‘링크’와 친구들이 무사히 여행을 끝마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객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네요.

공개된 보도스틸은 볼수록 귀여운 몬스터 친구 ‘Mr. 링크’부터 휴 잭맨과 조 샐다나의 명품 더빙으로 궁금증을 높이는 ‘라이오넬’과 ‘아델리나’, 그리고 글로벌 어드벤처답게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세계 곳곳의 배경까지 확인할 수 있어 흥미를 자아내는데요. 전설의 몬스터를 찾아 자신이 세계 제일의 탐험가임을 인정받고 싶은 ‘라이오넬’은 유럽에서 북아메리카로 여정을 나서고, 깊은 숲속에서 ‘링크’를 만나게 되죠.

 

전설 속 몬스터를 두 눈으로 확인한 ‘라이오넬’은 신기한 듯 ‘링크’의 몸 곳곳을 살피며 웃음을 자아내는데요. 이어지는 스틸에서는 함께 모험에 나선 ‘라이오넬’과 ‘링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죠. 자신이 유일하게 살아남은 존재라고 생각했던 ‘링크’는 잃어버린 세계라 불리는 샹그릴라에서 동족의 흔적이 발견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가족을 찾아 여행을 시작하죠.

샹그릴라로 가는 지도를 가진 ‘아델리나’를 찾아 본격적인 모험을 시작하는 이들은 미국에서 유럽을 거쳐 아시아를 넘어 샹그릴라가 있는 히말라야까지, 전 세계를 아우르며 환상적인 모험을 예고해 설렘을 배가시키는데요.

여기에 ‘링크’의 동족으로 보이는 ‘예티 여왕’과 ‘라이오넬’을 노리는 악당들, 그리고 다급한 표정으로 도망치는 ‘링크’ 일행의 모습 등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까지 선사하며 짜릿한 글로벌 어드벤처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죠. 아카데미가 인정한 라이카 스튜디오가 선사하는 올가을 최고의 어드벤처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는 10월 9일 개봉 예정이라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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