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고전을 읽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데 그래서 이번에 진짜 기대가 되는 작품이 하나있어요. 타임지 선정 올해의 영화 TOP10, 뉴욕타임즈 선정 올해의 영화 TOP10 및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까지 폭발적인 해외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 <작은 아씨들>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영화 <작은 아씨들>은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로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클래식 작품이라고 해요.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첫째 메그(엠마 왓슨), 둘째 조(시얼샤 로넌), 셋째 베스(엘리자 스캔런), 넷째 에이미(플로렌스 퓨)의 명랑하고 밝은 모습이 눈길이 끄네요.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네 자매의 꿈과 사랑을 이야기할 영화 <작은 아씨들>의 티저 포스터에선 영화 속 과거인 7년 전으로 돌아가 네 자매의 우애가 빛나는 순간을 포착했다고 해요. 여기에 “우리의 인생은 모두가 한편의 소설이다” 라는 포스터 속 문구는 관객 모두에게 자신의 인생을 대입해볼 기회가 될 영화가 될 것을 예고하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기대가 되네요.
한편 영화 <작은 아씨들>은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 77회 골든글로브 2개 부문 노미네이트,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9개 부문 노미네이트 및 유수 매체와 영화제에서 올해의 영화 TOP10을 싹쓸이 중인 영화 <작은 아씨들>은 2020년을 여는 첫 마스터피스가 될 것을 예고 하고 있죠.
미국 여성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의 1868년 발표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보는 순간 누구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뉴 클래식 영화 <작은 아씨들>은 2월 12일(수) 대한민국에서 개봉을 한다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과연 원작의 그 감동을 재현할수가 있을련지, 또는 다른 영화 <작은 아씨들>과는 과연 어떤 차별점이 있을지 주목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