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정말 많은 애니메이션들이 쏟아져 나올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 중에 기대작 하나가 눈에 띄더라구요, 2월, 전세계적인 흥행 트렌드 '프린세스 애니메이션'의 신드롬을 잇는 또 한편의 판타지 매직버스터 <더 프린세스 : 도둑맞은 공주>가 바로 그 주인공이에요.
영화 <더 프린세스 : 도둑맞은 공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대한 작가 푸쉬킨의 [루슬란과 류드밀라] 동화를 원작으로 짝퉁 기사와 사랑에 빠진 공주가 사악한 마법사에게 납치되며 벌어지는, 마법 세계로의 환상적인 모험과 용기를 그린 매직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데요. 2019년 '칠드런 키노페스트'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더 프린세스 : 도둑맞은 공주>의 원작 [루슬란과 류드밀라]는 한번 들으면 누구나 아는 유명한 글린카의 동명 오페라 서곡을 비롯해 발레, 뮤지컬, 플래시 게임 등 그 동안 수많은 장르로 재해석되며 큰 인기를 누려왔던 세계적인 명작 동화라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아쿠아맨> 제작진의 화려한 CG와 현대적인 스토리로 무장하고 판타지 매직버스터 애니메이션 <더 프린세스 : 도둑맞은 공주>로 새롭게 탄생했다고 하네요.
개봉확정과 함께 공개된 이번 역대급 론칭 포스터에는 '밀라'공주의 아름답지만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이 전면에 부각되며 기존의 수동적인 공주 캐릭터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능동적이고 강한 비쥬얼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는데요. 또한 자신만만한 공주의 모습 위로 '동화 역사상 가장 터프한 공주가 온다!'라는 카피는 벌써부터 예비관객들의 마음을 강렬하게 사로잡으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어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 생애 최초의 애니메이션 주제곡 더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더 프린세스 : 도둑맞은 공주>의 티저 예고편은 1분여의 짧은 시간동안 코믹, 액션, 매직 판타지를 모두 담아 본격적인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데요. 어둠의 기운을 내뿜는 마법의 성 안으로 카메라의 시선을 따라가면 판타지 매직버스터라는 장르에 걸맞게 ‘이번엔 어떤 마법이 시작될까’라는 예상을 뒤집으며 “백설공주가 그랬듯.. 세상의 모든 공주들은 항상 먹는 걸 조심해야 한다”라는 내레이션이 ‘이 영화가 <더 프린세스 : 도둑맞은 공주>가 맞나’라는 의구심마저 들게 하더라구요.
하지만 달콤한 케익과 과자들로 가득채워진 성 안을 비춰주면 <미녀와 야수>가 오버랩 되며 마치 동화 나라에 와 있는 듯 착각을 불러오는데요. 그리고 다시 비장한 음악과 함께 알사탕, 몬스터 케익, 크레이지 머핀 등 무서운(?) 칼로리 폭탄들과 공주가 벌이는 불꽃 튀는 한판 대결로 분위기가 반전되면 어느새 웃음이 터져나오네요.
이미지와 극 중 대사를 통해 캐릭터의 특성을 100% 살리는 것은 물론 영화 속에서 펼쳐질 환상적인 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어요. 공개된 7종의 특급 캐릭터 포스터는 개성만점,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등장과 함께 각기 다른 배경의 이미지와 극 중 대사를 통해 캐릭터의 특성을 100% 살리는 것은 물론 영화 속에서 펼쳐질 환상적인 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죠.
호시탐탐 모험을 꿈꾸는 터프한 공주 밀라와 그녀와 운명적으로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짝퉁 기사 루슬란, 그리고 사랑에 빠진 공주의 마음이 마법의 원천인 어둠의 마법사 체르노머. 여기에 루슬란의 모험에 동반하게 된 마법 세계의 베스트 귀요미 커플 햄스터 토리와 작지만 다재다능한 능력자 박새 버디가 역대급 코믹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마법 세계로의 길잡이가 되는 변신의 귀재인 반전 마법사 야옹씨와 체르노머에게 능력을 빼앗긴 자뻑(?) 마법사 핀, 그리고 공주를 구해 결혼하려는 야심을 가진 기사 삼형제와 마법 왕국을 지키는 디저트 몬스터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더해져 밀라 공주와 루슬란의 모험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릴꺼라고 하네요.
특히, 마법사의 성 안에 갇혔지만 씩씩함을 잃지 않는 밀라 공주의 모습은 이제까지의 수동적인 공주의 고정관념을 깨고 동화 역사상 가장 터프한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호시탐탐 모험을 꿈꾸는 밀라 공주가 지루한 성에서의 가출에 성공한 순간부터 예기치 못한 위험에 맞닥뜨리게 되고, 그녀를 도와주는 루슬란과 운명적으로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과정까지를 담고 있어요.
하지만 곧바로 거센 회오리 바람과 함께 사라진 밀라를 찾아나서는 루슬란의 여정이 더해지며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여기에 귀여운 햄스터 토리와 작지만 다재다능한 능력자 박새 버디가 루슬란의 모험에 동반하면서 역대급 코믹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마법 세계로의 길잡이가 되는 변신의 귀재 고양이 야옹씨, 그리고 환상적인 마법의 세계에서 마주하게 되는 얼굴 거인 자이언트와 사악한 마법사 체르노머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더해져 밀라 공주와 루슬란의 모험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어요.
특히, 납치된 처지임에도 씩씩함을 잃지 않는 밀라 공주의 모습은 이제까지의 수동적인 공주의 고정관념을 깨고 자신의 삶을 개척하려는 모험심 강한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세계적인 작가 푸쉬킨의 원작 동화를 <아쿠아맨> 제작진이 애니메이션으로 옮겨온 <더 프린세스 : 도둑맞은 공주>. 짝퉁 기사와 사랑에 빠진 공주가 사악한 마법사에게 납치되며 벌어지는 마법 세계로의 환상적인 모험을 압도적 스케일과 화려한 영상으로 재현해 2020년 2월 6일 국내 관객들과 정식으로 만날 예정이라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