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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포스터 줄거리 오지호 공포 스릴러

모나미연필 2020. 3. 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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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씨가 조금은 따뜻해 지고 있는지 슬슬 공포 스릴러 작품들이 고개를 내밀고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 제38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뜨거운 반응을 모은 오지호 주연의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악몽>이 개봉을 한다는 소식이 들렸어요.

영화 <악몽>은 영화 감독 ‘연우’가 자신의 영화를 통해 교통사고로 잃어버린 딸을 다시 살리려는 광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라고 하는데요. 공개된 2차 포스터는 주연 배우 오지호의 조각같은 비주얼과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담고 있어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는데요. 극 중 딸을 잃은 후 서서히 광기에 빠져드는 영화 감독 ‘연우’역을 맡은 오지호는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포스터 속 오지호는 감정을 알 수 없는 묘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져 미스터리함을 더하고 있어요. 여기에 “꿈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진다”는 카피는 영화를 통해 어떤 미스터리함을 관객에게 선사할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보고 싶어지는 작품이지 않을까 싶네요.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악몽을 꾼 듯 잠에서 깨어나는 ‘연우’의 모습으로 시작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영화 감독 ‘연우’는 교통사고로 딸을 잃은 뒤, 고통스러운 나날 속 운명처럼 다가온 신비스러운 여인 ‘수’와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어요. 영화를 완성해야만 하는 강박과 딸을 향한 그리움으로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헤매던 ‘연우’는 멈출 수 없는 광기 속으로 빠져들고, 결국 진실을 향한 사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요.

예고편 속, 주인공 ‘연우’로 분한 배우 오지호와 묘령의 여인 ‘수’를 연기한 배우 차지헌의 몽환적인 분위기는 보는 이를 매료시키며 새로운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를 예고하고 있어요. “어느 날, 딸을 잃은 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라는 카피는 ‘연우’의 삶에 어떤 사건들이 휘몰아칠지 호기심을 자아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진짜를 모르겠어?”라는 딸 ‘예림’의 대사는 궁금증을 자아내며 영화가 선사할 서스펜스를 그대로 전하고 있어요.

공개된 보도스틸은 영화 감독 ‘연우’가 딸을 잃은 뒤 광기에 서서히 젖어가는 모습을 담아내어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먼저, 딸 ‘예림’과 길을 걷는 ‘연우’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다정한 아빠의 모습으로, 행복한 둘의 표정이 눈에 띄네요. 이어지는 스틸들은 ‘예림’을 잃은 후 실의에 빠져 영화 제작에 몰두하는 ‘연우’와 그런 그에게 영화를 완성할 것을 압박하는 대표, 딸을 향한 집착을 지켜보며 불안해하는 부인 ‘지연’까지, 그를 둘러싼 주변의 인물들을 담아내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어요.

또한, 어느 날 갑자기 운명처럼 나타난 미스터리한 여인 ‘수’와, 그녀를 만난 뒤 멈출 수 없는 광기에 빠져드는 ‘연우’, 그리고 그의 주변을 맴돌며 환상처럼 떠나가지 않는 ‘예림’은 영화 속 이들이 펼칠 미스터리 스릴러를 향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는데요. 이처럼 보도스틸을 통해 신비스럽고 묘한 분위기로 새로운 공포 스릴러를 예고하는 <악몽>에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고 하네요.

영화 <악몽>은 카탈루냐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판타스포르토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로 손꼽히는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되어 작품성을 입증받은 작품이라 그런지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인정받은 배우 오지호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고요.

 

장르를 불문하고 맡은 캐릭터마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매 작품마다 대표작을 경신한 그가 연기할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이처럼 신비스러운 2차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영상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오지호 주연의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악몽>은 오는 3월 12일 개봉을 한다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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