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날씨가 더워지면서 액션영화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번에 사이다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나쁜 놈’들을 때려 잡는 ‘미친 놈’들의 겁 없고 법 없는 범죄 해결 대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범죄해결 특수반>이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네요.
공개된 <범죄해결 특수반>의 메인 포스터는 각양각색 개성을 뽐내고 있는 영화 속 ‘특수반’의 강렬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어두운 지하실에서 마치 누군가를 취조하듯 겁 없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주인공 ‘강호’(조선기)와 국정원도 뚫어버리는 신출귀몰한 해커 답게 노트북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신혜’, 말보다 행동이 먼저인 ‘독’(고태진)은 캐릭터 답게 한 손에 야구 배트를 들고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모습이 매우 강렬하네요.
또한, 이들의 모습은 ‘나쁜 놈들 때려잡는 미친 놈들이 떴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며 이들이 영화 속에서 펼쳐갈 뜨거운 활약에 기대를 고조시키는데요. 공개된 보도스틜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뿜어내는 다채로운 매력과 영화 속 쫓고 쫓기는 긴장감을 생생히 담아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서 그런지 본편이 어떨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먼저 미제 사건인 일명 ‘알고몰’ 범죄 해결을 위해 나선 주인공 ‘강호’(조선기)는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카리스마 있는 리더로서 작전을 진두지휘하는 모습. ‘소연’(오아린)이 사건 해결을 위해 상대방을 제압하는 장면은 당당하고 화끈한 ‘걸크러쉬’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데요.
이어 ‘독’(고태진), ‘신혜’(김라희)까지, 범죄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4인조의 모습을 포착한 스틸은 환상적인 네 사람의 케미스트리와 함께 이들이 선보일 역대급 팀플레이에 기대를 더하고 있어요, 한편, ‘강호’의 머리채를 쥐고 있는 ‘본드장’(이한솔)의 섬뜩한 모습으로 조직의 최종 보스다운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내뿜으며 최악의 범죄 현장 속 일촉즉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네요.
이처럼 <범죄해결 특수반>의 보도스틸은 독특한 ‘알고몰’ 미제 사건을 소재로 호기심을 자극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신개념 특별 수사 작전을 예고,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네요. 최악의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나선 ‘미친 놈’들의 화끈한 검거 작전을 그린 영화 <범죄해결 특수반>은 오는 5월 개봉될 예정이라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