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서유기 외전을 시작하는 날인데, 송가락으로 시작을 해서 꽃보다 청춘, 그리고 강식당까지 정말 기대감을 가지고 있어요. 신서유기에서 송가락이 없었다면 만들어 지지 않았을 신서유기 외전이라 그런지 더욱더 특별함이 있을듯 해요.
신서유기 시즌4에서 드래곤볼을 다 모아서 얻은 소원 기회에 그룹 위너의 멤버인 송민호가 멤버들과 같이 꽃보다 청춘을 찍고 싶다고 해서 이번 프로그램이 기획이 되었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신서유기를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더욱더 기대가 되기도 하고, 송민호만 있는 신서유기는 또 어떤 느낌일지도 궁금하네요.
이번 꽃보다 청춘도 처음에 납치(?)로 시작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공항에서는 죄수복처럼 보이는 옷으로 환복을 한 뒤에 호주로 떠나게 된다고 하는데, 오늘 첫방송이니 반드시 본방사수를 해야 할듯 하네요. 그런데 정말 나영석은 어쩜 이렇게 공백기도 없이 예능을 찍어 내는지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신서유기 외전은 1탄과 2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2탄은 바오 강식당이에요. 이번 신서유기2탄 강식당은 제주도에서 진행이 된다고 해요. 정말 재미로 말한것이 진짜가 되어버린듯 하네요. 강식당은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에서 촬영을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강식당은 다음달에 방영을 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꽃청춘은 11월에, 강식당은 12월에 방영인가 싶네요. 함께 방영을 한다고 하니 아마 이번 신서유기외전은 2달간 방영을 하는 것 같네요. 이번 신서유기외전도 기대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