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 : 악의도시 등장인물

모나미연필 2017. 11. 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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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가장 핫한 케이블 드라마가 있는데 바로 나쁜녀석들 악의도시에요. 전편인 나쁜녀석들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는데, 나쁜녀석들로 인해서 마동석의 인기가 정말 하늘을 찌를듯하기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나쁜녀석들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도 엄청났었는데 안타깝게도 나쁜녀석들 악의도시에서는 전편에 나왔던 배우들은 볼수가 없더라구요.

나쁜녀석들 악의도시는 악을 악으로 응징하는 나쁜 녀석들이 부패한 권력 집단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액션 느와르 드라마로 전편과 비슷한 내용과 양상으로 진행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도 워낙 전편의 아성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이런 전편의 아성을 넘을수가 있을까라는 기대감과 우려가 함께 드는 것도 사실이에요.

그러면 이번에 달라지는 나쁜녀석들 악의도시 등장인물에 대해서 먼저 알아볼까 해요.

우제문(박중훈) / 물불 안 가리는 미친 검사

서원지검 검사로, 정의를 부르짖지만 방법이 상당히 과격하다.
지방대 출신에, 집안도 평범하고 깡다구만 있는 그에게 이명득 검사장이 서원시 최고의 기업가 조영국을 체포하라는 오더를 내리고, 우제문은 하나, 둘, 나쁜 녀석들을 모으기 시작하는데...

허일후(주진모) / 과거를 숨긴 식당 주인

시장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식당 주인.
평범한 식당 주인 답지 않은 뛰어난 싸움 실력으로, 상인들을 괴롭히는 동방파와 맞싸우며 시장 상인들을 보호한다.
우제문과 힘을 합쳐 동방파로부터 상인들을 지켜주려 하는데.

장성철(양익준) / 이 구역의 또라이 형사

98년 아시안게임 복싱특채로 선발된 강력계 형사.
승진에 대한 욕망도, 정의수호의지도 없는 그에게는 조영국을 잡든, 동방파가 무너지든 말든 상관없다.
비리와 불법, 폭력 등 법의 경계를 넘기 일수인 그의 목표는 오직 하나!
최대한 많은 돈을 모으는 것!

노진평(김무열) / 판에 뛰어든 신입 검사

이제 막 서원지검으로 발령받은 3년차 검사.
신입 검사 시절 겪었던 사건을 계기로 현장 수사를 안 해도 되는 '기획통'이 되기로 마음 먹는다.
그런데, 서원지검으로 출근한 첫 날. 어딘가 이상함을 느꼈다.
하지만 그때는 아직 몰랐다. 이 모든 것이 덫이었음을

한강주(지수) / 복수심만 남은 형받이

다른 사람의 형을 대신 살아주고 거액의 돈을 챙기는 속칭 '형받이'
동방파 보스인 하상모와의 어린 시절 인연을 계기로 조영국의 죄를 대신하여 감옥에 간다.
하지만, 그가 출소 후에 마주한 것은 약속된 보상이 아닌 잔인한 배신이었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상황, 이제 나쁜 녀석들과 함께 피의 복수를 시작한다!

이번에도 정말 라인없들이 엄청난데 진짜 기대감이 엄청난것 같아요. 12월에는 진짜 재미있는 드라마 들이 계속 하는데 지금 하고 있는 OCN 드라마 블랙 역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다음에 할 예정인 나쁜녀석들 악의도시 역시 기대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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