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서유기 외전중 꽃보다 청춘이 끝이 나고 드디어 강식당이 오픈을 하는데, 정말 엄청 기대가 되네요. 개인적으로 윤식당을 엄청 좋아했었거든요. 윤식당이 롬복이라는 인도네시아에서 촬영을 했었는데, 이 롬복을 윤식당 방영 전인 작년 11월 신혼여행지로 다녀와서 정말 윤식당을 보며 신혼여행을 다시 상기하기도 했었죠.
어째든 그래서 그런지 더욱더 윤식당을 엄청 재미있게 봐었는데 이런 윤식당 패러디 강식당을 한다고 하니 기대가 되지 않을수가 없더라구요.
강식당 예고편은 이번에 하이라이트와 함께 공개가 되었는데, 총 7분으로 이루어진 예고편을 공개했었어요. 이번 강식당은 예전의 윤식당과는 다르게 신서유기 멤버들이 식당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을 했어요.
강식당의 메인 메유는 2개로 하나는 강호동 기준 1인분 강호동까스와 그리고 오므라이스인데요. 실제로 강식당에 방문을 했던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니깐 맛은 보장한다고 하네요. 예고편에서도 많은 이들이 엄청 맛있다라면서 엄지척을 하는 모습들을 볼수가 있었어요.
그런데 예고편에서도 볼수가 있던 현실이 드러나있더라구요. 꿈은 꿈일때가 좋을지도 모릅니다라는 말에서 말이에요.
올해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윤식당 덕분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인도네시아에서 윤식당처럼 창업이 가능하면서 창업자금을 받아내는 사기가 있었다고 해요. 이런 것을 염려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많은 직장인들에게 창업은 꿈이겠지만, 이런 꿈은 꿈일떄가 좋을지도 모르죠.
예능은 예능이고, 현실은 현실이죠. 가혹한 현실은 정말 마이너스를 만들게 하는데 이런 현실이 담긴 한마디가 아니었나 싶어요. 창업을 하다보면 초기에 저런 경우들이 다반사라고 하더라구요.
어째든 손님보다 사장이 더 많이 먹는 강식당!
정말 기대가 되네요. 예고편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