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드라마 화유기 몇부작 등장인물 콘스탄틴 표절

모나미연필 2017. 12. 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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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이승기 복귀작으로 주목이 되고 있는 드라마가 있는데 바로 화유기에요. 드라마 화유기는 tvN에서 12월 23일부터 시작을 하는 드라마로 차승원과 오연서 등이 출연을 하여 매우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중에 하나에요.

드라마 화유기는 매주 토일 밤 9시에 방송이 되고, 화유기 줄거리 같은 경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하여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 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 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드라마 화유기 몇부작 인지 정말 궁금하실텐데, 공식적으로 발표를 한것은 없지만, 아무래도 16부작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화유기 후속작인 라이브가 2018년 3월 방영예정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좀더 플러스가 되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화유기 주요 등장인물은 이승기, 차승원. 오연서이고 손오공 역에 이승기, 우마왕 우휘철 역에 차승원, 삼장법사 진선미 역에 오연서가 출연을 한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오연서 아역으로 갈소원이 잠시 출연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이외에도 저팔계 P.K 역으로 이홍기가 출연하여 봉순&아사녀로 이세영이 출연한다고 하네요.

아직은 공식적인 발표 없이 티저만 발표를 한 상태인데, 티저가 영화 콘스탄틴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어요. 영화 콘스탄틴은 2005년 작으로 혼혈악마와 혼혈천사를 구별하는 콘스탄틴이 지옥으로 악마를 보내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화유기 차승원 우마왕의 등장장면인데 우마왕 차승원은 정장과 구두를 차려입고 등장하지만 발에는 끈적거리는 진흙과 기름이 묻어나오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영화 콘스탄틴의 악마 루시퍼 또한 걸을때마다 타르가 묻어나오는 모습이 있는데 이러한 설정과 구도가 지나치게 비슷하여 표절의혹에 휩싸였어요.

화유기 제작진은 오마쥬라고 해명했으나 미리 밝히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계속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이정도면 정말 오마쥬라고 해도 될듯 한데 요즘엔 이런 것에 엄청 민감하니 사람들이 난리를 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것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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