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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강식당을 방송했는데
강식당에서 신메뉴인 라면 메뉴가 추가가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강식당 라면 레시피를 한번 정리해보았어요.
어제는 백종원 선생님이 강식당에 찾아왔는데요.
강식당 직원들의 말을 듣고 백선생은 즉석에서
아이디어를 냈었는데요.
먼저 돼지 등심으로 탕수육고명을 만들어주세요.
한입크기로 등심을 잘라주시고
밀가루를 고기의 양 1/2정도를 섞어주세요.
물은 약간 질퍽거릴 정도만 넣어주시고,
반죽 하나하나 기름에 떨어트려 주세요.
반죽에 물이 적으면 잘 안떨어지기 때문에
여러개를 잡고 낮은 포인트에서 퐁당 떨어트려 주세요.
아무래도 페퍼론치노나 혹은
돈가스 소스에 들어가는 향신료 인듯 해서
방송에 나오지는 않는것 같네요.
라면에 물은 약간 많이 넣어서 끓여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양배추와 고추 대파를 넣은 라면을 끓일꺼에요.
끓는 물에 스프를 넣고,
썰어놓은 양배추도 넣어주세요.
그리고 간은 양념장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면이 80%정도 익었을때 고기를 투입하고
달걀과 대파로 마무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중간에 향신료가 있는데 향신료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해서
맛이 엄청 차이가 나지는 않을듯 하네요.
집에서 한번 이렇게 라면을 끓여 먹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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