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작은신의 아이들 줄거리 1차 티저 해석

모나미연필 2017. 12. 23. 15:30
반응형

요즘에 OCN의 나쁜녀석들을 엄청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2월에는 작은신의 아이들이 방영을 한다고 하는데요. 역시 기대작 중에 하나가 되네요. 드라마 작은신의 아이들의 줄거리는 팩트, 논리, 숫자만을 믿는 IQ167 엘리트 형사 천재인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 있는 여형사 김단 등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에 얽힌 음모를 추적하는 드라마 라고 해요. 

드라마 작은신의 아이들은 상속자들과 타짜등을 연출한 강신효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시사 다큐 작가 출신인 한우리 작가로 인해서 더욱더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에요. 

그리고 주연배우들의 캐스팅도 기대감을 가지게 하였는데, 일단 강지환과 김옥빈이 주연을 맡아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어요.

 

배우 강지환은 팩트, 논리, 숫자만을 믿는 IQ 167 엘리트 형사 천재인 역을 맡았으며, 김옥빈은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 있는 여형사 김단역을 맡았다고 하네요. 

베일이 싸인 거대 조직에 얽힌 음모를 추적해 나가는 역대급 추적스릴러인데 진짜 약간 곡성과 비슷한 느낌을 받는 것은 나뿐만인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드라마 작은신의 아이들은 15초 짧은 티저를 공개했는데 우거진 숲속에 방울 소리가 들리고, 방울소리가 들리면 진실이 밝혀진다라는 자막이 나오죠. 이 티저를 보고 생각이 나는 영화가 있었어요. 


바로 영화 극비수사에요. 영화 극비수사는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네요. 

지금은 나쁜녀석들이 대세라고 하지만, 정말 2월의 작은신의 아이들도 매우 기대가 되는 작품이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