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예능 애니

집밥 백선생3 재방송 열광하는 이유

모나미연필 2017. 9. 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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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많은 이들이 집밥 백성생 3를 많이 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많은 이들에게 요리를 쉽게 알려주기 때문인것 같아요. 그래서 재방송도 많이 보더라구요. 그러면 오늘은 집밥 백선생3 재방송 시간과 왜 사람들이 백선생에게 열광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볼까 해요.

집밥 백선생은 2015년에 시작을 했는데요. 요즘에 많은 이들이 자취를 하고, 집밥 보다는 저렴한 음식 값으로 외식이나 혹은 인스턴트를 더욱더 많이 섭취를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쉽게 요리를 할 수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이에요. 벌써 2년 동안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네요.

집밥 백선생3 재방송 시간은 tvN과 코미디TV, O tvN, 올리브 채널에서 모두 재방송을 해주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요리를 잘 하는 편인데 집밥 백선생을 보면 정말 백종원이 엄청나게 음식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엄마에게 전수 받은 그런 노하우도 나올 때에도 있고, 저번에는 고추짜박이가 나왔는데 예전 할머니가 고추찌개라고 하면서 죽이랑 같이 먹던 음식이었어요. 이런 고추찌개는 그냥 집에 남은 야채들을 넣어서 자박하게 끓이는 것으로 백선생은 꽈리 고추로도 했지만 애호박으로, 혹은 가지로 끓이기도 했죠.

특히 백선생을 보면서 느낀것은 시즌 1개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 어느정도 음식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각종 재료와 각종 만능 소스들의 레시피가 있어서 그런지 정말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가장 유용했던 시리즈는 이번 집밥 백선생 3인것 같은데, 기존의 한식 위주의 음식들은 거의 할 줄 알고 있지만 시즌3는 일본식이나 동남아시아 식의 요리를 선보였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쉬운 개량으로 요리를 선보이고 있어서 요리 똥손이라도 요리를 따라 할 수가 있도록 하였죠. 요리에 대해서 감이 전혀 없던 남편도 방송을 보고 어느정도 요리를 하는 것을 보니 정말 요리를 잘 가르키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죠. 사실 요리라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거든요. 그냥 맛의 밸런스만 맞추면 되는데 요리를 잘 못하는 사람들은 맛의 밸러스를 균형있게 만들지는 못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가장 백선생에게 끌리는 것은 기존에 요리는 여자가 해야만하는, 혹은 가족의 요리를 하는 것은 주부의 절대적인 의무인것 처럼 방송을 해왔지만 백선생은 이런 구시대적인 인식에서 벗어나 남자도 요리를 해야한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방송을 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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