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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의 비밀 서재 영화 프리뷰 _ 기대포인트

모나미연필 2018. 1.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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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드디어 찰스 디킨스의 비밀의 서재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천재 소설가 찰스 디킨스 그의 최고의 인생 작이라 할 수 있는 작품  ‘크리스마스 캐럴’을 완성하기 6주 동안 벌어지는 신비한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 찰스 디킨스의 비밀 시놉시스

세 권의 책이 연속으로 실패하고 슬럼프에 빠진 찰스 디킨스는 무턱대고 크리스마스 전까지 새로운 소설을 발표하겠다고 선언한다.
그에게 남은 시간은 고작 6주.
불현듯 ‘스크루지’라는 고약한 구두쇠 캐릭터를 떠올린 그의 눈 앞에 상상 속의 ‘스크루지’ 영감이 실제로 나타난다. 
하지만 사사건건 방해를 놓는 ‘스크루지’ 때문에 소설은 마무리가 되지 않고 꼬여만 가는데… 
과연 그는 6주 만에 새로운 소설을 완성시킬 수 있을까?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는 세계인에게 셰익스피어와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가인데 19세기 셰익스피어로 불리며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여 모든 사람들의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천재 소설가 중에 한명이죠.


영화의 소재가 되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비롯해 '두 도시 이야기' '위대한 유산'등의 작품들을 보여주었으며 찰스 디킨스의 작품들은 현재까지도 영화와 뮤지컬 등을 통해 관객과 만나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에요. 

찰스 디킨스의 비밀 서재는 기대가 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바로 파리의 매력을 그대로 담고 있다는 점인데요. 우디 앨런 감독이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 보여 주었던 1920년대 낭만이 가득 차있고 사랑이 공존하는 파리의 모습을 주인공인 길을 통해 보여주었던 것처럼 영화 [찰스 디킨스의 비밀의 서재]에서는 1834년의 런던의 모습을 아름답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슬럼프에 빠진 천재 소설가 찰스 디킨스가 새로운 소설 [크리스마스캐럴]의 영감을 받는 순간과 소설을 완성하는 과정들을 판타지로 그려내면서 영화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요. 

영화 찰스 디킨스의 비밀 서재는 반고흐의 죽음을 둘러싼 숨겨진 미스터리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장기 흥행하고 있는 영화 러빙 빈센트 처럼찰스 디킨스의 비밀 서재 역시 천재 예술가 찰스 디킨스의 인생적 [크리스마스 캐럴]을 완성하기까지 6주 동안 벌어지는 이야기를 색다른 접근을 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해요. 


또한 영화에서 그려지는 찰스 디킨스를 둘러싼 가족과 친구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와 우리가 몰랐던 그의 일상도 영화 속에서 새로운 흥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170년 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스테디셀러인 크리스마스 캐럴을 영화로 볼수가 있다는 점은 굉장히 매력적이지 않나 싶어요. 또한 미녀와 야수에서 카리스마와 러블리를 동시에 보여준 야수, ‘댄 스티븐스’가 야수의 탈을 벗고 천재 소설가 ‘찰스 디킨스’로 볼수가 있다는 점도 매우 기대가 되는 포인트 중에 하나이죠.


크리스마스 문화를 바꾼, 170년이 넘도록 회자되고 있는 명작 소설이자,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유령, 쇠사슬 망령 등 찰스 디킨스의 문학적 상상력의 정수를 보여주는 크리스마스 캐럴 탄생 비하인드는 과연 어떨지 정말 궁금해 지네요. 

또한 명품 조연들의 연기도 기대가 되네요. 이번 영화세어 스쿠루지를 연기한 배우는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연기를 했고, 조나단 프라이스는 철없는 아버지로 출연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화려한 의상, 앤티크 한 소품 등도 그대로 재현을 했다고 하니 이또한 영화를 보는 재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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