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의 매력은 개인적으로 박나래에게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적은 금액에 항상 수준높은 수준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것 같아요.
후쿠오카에서도 나래투어는 후쿠오카를 벗어나 근교 한적한 곳으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후쿠오카에서 기타큐슈로 신칸센을 타고 이동을 하게 되요.
신칸센을 타면 단 17분만에 도탁을 한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후쿠오카에 가게 되면 저도 한번 타보고 싶어지네요.
나래투어 첫번째 PICK _ 에키벤
아침을 안먹었기 때문에 기차역안에 있는 상점에서 '에키벤'과 방금 구운 크로와상을 구매하게 되는데요. 일본 그 지역에만 있는 에키벤이 있으므로 그 지역에 갔다면 그 지역의 유명한 도시락을 먹는 것도 좋은 일본여행 TIP인것 같아요.
크로와상은 하카타역내에 있는 <일 포뇨 델 미뇽>이라는 가게인데 크로와상안에 초코렛이 듬뿍 들어 있고 명란이 들어있는 크로와상도 있다고 하네요. 후쿠오카가 명란으로 유명한 곳이라 명란 제품이 어딜가든 인기가 있다고 해요.
나래투어 두번째 PICK _ 고쿠라성
신칸센으로 순간 이동하여 만난 고즈넉한 도시 기타큐슈가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 기타큐슈의 랜드마크라고 할수가 있는 고쿠라성을 볼수가 있어요. 고쿠라성은 오사카성의 축소판으로 이름도 같은 천수각이라고 하네요.
나래투어 세번째 PICK _ 간몬터널
간몬터널의 해저터널을 통해 큐슈에서 혼슈로 넘어갈수가 있는 곳인데요. 그곳에는 주말이라 유명한 초밥 뷔페 시장이 열린다고 하네요.
나래투어 네번째 PICK _ 가라토 시장
개인적으로 초밥을 정말 좋아하는데 여기를 언제 가봐야 할듯 하네요. 진짜 싱싱한 초밥들을 부폐식으로 즐길수가 있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인것 같아요. 나래는 인당 20000만원을 주면서 원하는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자유를 주었는데 다들 엄청나게 구매를 했더라구요.
이용방법은 한곳을 선택해 접시를 집어 들고 원하는대로 선택후 가격을 지불하면 된다고 하네요. 정말 가성비가 너무 좋은 픽이 아니엇나 싶어요. 일본하면 초밥인데 초밥이 좀 비싸잖아요. 이런 곳이라면 가벼운 주머니도 걱정이 없을듯 하네요.
나래투어 다섯번째 PICK _ 모지코 레트로
일본에서 가장 신문물을 받아들인 항구라고 하는데요. 바나나도 제일 먼저 들어온 곳이라고 해요. 그래서 여기가 바나나가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근대식건물이 잘 보존되어서 레트로 느낌도 나고 유럽적인 느낌과 일본의 전통가옥이 잘 조화되어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 유럽의 정취까지 느낄수가 있다고 하네요.
시모노세키에서 페리를 이용하여 모지코로 이동을 하게 되었는데 인당 4000원의 요금을 내고 페리를 탔어요.
아래 클럽은 과거에 VIP를 위한 호텔로 사용이 되었다고 해요. 지금은 모지코 관광안내소 겸 식당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아인슈타인 부부가 묵었던 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니 한번 들려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나래투어 여섯번째 PICK _ <Bee Honey>
벌꿀 바나나 아이스크림이 유명한 곳인데 모지코 레트로 지점답게 바나나가 들어있는 특별메뉴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해요. 짠내투어 멤버들이 먹은 아이스크림은 하나당 5,000원인데 힘든 여행중 달달한 아이스크림으로 힐링이 될듯 하네요.
아래에 따뜻한 팥이 들어있다고 해요. 그래서 특유의 달콤하고 인상적인 맛을 만들어 낸다고 하는데 후쿠오카에 가면 꼭 한번 먹어보고 싶어지게 만드네요.
나래투어 마지막 PICK _ 블루윙 모지다리
개폐가 있는 블루윙 모지다리는 저 다리가 내려올 때 같이 손잡고 제일 먼저 통과한 커플은 영원히 사랑하게 된다는 속설이 있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나중에 가보자고 하더라구요.
역시 믿고보는 나래투어인것 같네요. 나래투어는 항상 내용들이 좋은것 같아요. 악재가 몇몇 있었지만 그래도 내용들이 너무 좋더라구요.
다음에는 정준영투어인데 정준영은 일본에서 산적도 있어서 확실히 전에 일본에 왔을때에도 좋았었어요. 이번 후쿠오카도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