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짠내투어를 보았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코스는 역시 나래편인것 같아요. 김생민 편은 먼가 항상 2% 부족함을 느끼게 되니 말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싱가포르 나래편을 한번 정리를 해보았어요.
싱가포르는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6시간 30분 걸리는 나라로 매우 무더운 나라인데요.
지금도 제법 여행을 하기 좋은 달인것 같아요.
날씨가 쾌청하니 싱가포르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참고하기 좋을것 같네요.
나래투어 첫번째 PICK _ 야쿤 카야토스트
첫번째는 바로 야쿤 카야토스트 원조 맛집으로, 싱가포르에 여행을 갔다오면 카야잼을 반드시 사오는데 카야잼이 정말 맛있거든요. 싱가포르의 원조 악마의잼으로 불리우니 말이에요. 제가 알고 있는 방법은 토스트에 버터와 카야잼을 같이 발라서 먹는 건데 여기 원조는 약간 다르더라구요.
토스트 + 수란 + 커피를 함께 먹는 것으로, 먼저 수란에 간장 1티스푼을 넣어주고, 살짝 후추를 뿌려 주며 섞어 여기에 토스트를 찍어 먹는거에요. 정말 신기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겨은 싱달러 4.80(약3,900원)로 저렴한 편이더라구요. 싱가포르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정말 정말 착한편!
나래투어 첫번째 PICK _ 차임스 (카톨릭수도원)
차임스는 카톨릭 수도원으로 사용이 되었다가 현재는 레스토랑과 바가 들어선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이 되었다고 해요. 이곳은 싱가포르의 다이닝 핫스팟이라고 하며 특히 낮보다는 밤이 더욱더 매력적인 여행지라고 하네요.
나래투어 두번째 PICK _ 머라이언파크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동상인데, 바로 머라이언 파크인데요. 머라이언은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전설의 동물로 상반신은 사자,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이곳은 엄마 머라이언이 있고, 옆으로 가면 아기 머라이언도 있는데 그렇기때문에 엄마 머라이언에서도 사진을 찍었다면 아기 머라이언에서도 사진을 찍어서 추억을 남기는 것도 좋더라구요.
나래투어 세번째 PICK _ 리버크루즈
관광과 이동을 한번에 해결이 가능한 것으로 원하는 곳에 하차가 가능한 이동수단이라고 해요. 리버크루즈는 왕복이 약 2만원이고, 편도는 9,600원~14,400원까지 거리마다 다양하다고 해요.
싱가포르를 가로지르는 것이고 하고, 이런 리버크루즈를 타다보면 중간중간 다양한 조각상도 만날수가 있어서 정말 인상적인 여행을 만들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것이 머라이언 동상도 있겠지만, 마리나베이샌즈호텔도 들수가 있는데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중에 하나에요. 특히 200m 높이에서 펼쳐지는 150m 길이의 수영장이 가장 유명한 곳이에요.
개인적으로 싱가포르에 가고 싶은 이유가 바로 이 호텔 때문인데, 진짜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고 있을것 같더라구요. 대부분 싱가포르에 1박은 무조건 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묶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워낙 유명한 곳이다 보니 말이에요.
나래투어 네번째 PICK _ 클라키
다음은 바로 클라키인데, 싱가폴 최고의 나이트 스팟이라고 해요. 형형색색의 예스러운 상점들로 인해서 낮에는 매우 고즈넉한 느낌을 받는 곳이지마 , 밤에는 매우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라고 해요.
야경이 굉장히 멋지다고 하니깐 낮보다는 밤에 가는 것이 더욱더 좋을 것 같네요. 싱가포르는 대체적으로 밤을 선호하는데 야경이 멋진 나라이니 밤을 즐기러 여행을 가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나래투어 다섯번째 PICK _ 카통락사 328
나래투어의 문제의 락사맛집이었는데요. 락사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음식 중에 하나라고 해요. 그런데 이 곳이 유명한 것은 바로 고든램지도 이기지 못한 맛집이라는 점이죠. 무엇보다 매우 저렴한 가격도 인상적인데, 락사 스몰이 4,000원정도 밖에 안한다라는 점이에요.
하지만 한국인들의 입맛에는 조금 맞지 않을수가 있어서 짠내투어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의 음식을 남겼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