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미스트리스 줄거리 등장인물 관계도 몇부작

모나미연필 2018. 4. 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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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을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어제도 완전 꿀잼을 기록했던것 같아요. 이런 작은 신의 아이들 역시 막바지를 치닫고 있는데, 후속작으로는 미드 원작을 가지고 있는 드라마 미스트리스가 반영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드라마 미스트리스 줄거리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드라마 라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한가인의 복귀작이라 그런지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 중에 하나에요.

 

 

 

그렇다면 미스트리스 등장인물은 어떻게 될까요?

남편이 살아있다고 믿는, 장세연 / 한가인

남편 영대가 의문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딸 예린과 단 둘이 살고 있는 싱글맘.
친구들 사이에는 맘씨 좋고, 남을 위하는 친구로 통하지만 남편의 목숨 값인 보험금은 한 푼도 쓰지 않겠다는 단호함도 가지고 있다.
얼마 전부터 걸려오는 발신자표시제한 전화로 인해 고민이 많아지는데...

이런 세연의 남자들에는 돌싱남인 한상훈(이희준)과 세연의 죽은 남편인 김영대(오정세)가 있어요.

비밀을 간직한 정신과 의사, 김은수 / 신현빈

은수는 우연히 만난 고등학교 시절의 선생님, 민재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암으로 시한부 인생이던 민재가 죽고, 은수는 깊은 슬픔에 빠진다.
그 후 어느날, 그녀의 병원에 선호라는 환자가 찾아오고, 상담을 하던 중에 그가 바로 민재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김은수의 남자들에는 과거의 연인인 차민재(이해영)와 이런 민재의 아들인 차선호(정가람)이 있어요.

 

 

하룻밤 실수로 인생이 바뀐, 한정원 / 최희서

유명 셰프 동석을 남편으로 둔 고등학교 선생님 정원.
완벽한 가정을 꿈꾸며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이다.
임신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원래 가지고 있던 분노 조절 장애가 재발하는 듯 하여 정신과 의사인 친구 은수에게 도움을 받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정원은 다른 남자와 예상치 못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한정원의 남자들 중에서는 일단 먼저 한정원의 남편인 황동석(박병은)과 정원의 동료 교사인 권민규(지일주)가 있어요.

미행으로 시작된 위험한 관계, 도화영 / 구재이

로펌 사무장 화영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며 한 남자에 구속되지 않는다.
싱글라이프를 즐기며 최대한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화영.
한 의뢰인으로부터 남편이 바람을 피고 있다는 증거를 찾아달라는 미션을 받고 은밀한 미행을 시작하는데...

화영의 남자들에게는 혜림의 남편으로 화영이 미행을 하는 남자 강태오(김민수)와 이혼 전문 변호사인 돌싱남 양진건(김희진)이 있어요.

 

 

미스트리스는 12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는데요. 미드와 영드로서 한국의 스타일로 재해석된 미스트리스는 과연 어떤 스토리일지 기대가 되네요. 드라마 미스트리스는 2018년 4월 28일부터 OCN 채널 10시 20분에 첫방송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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