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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밥 도시락 만들기 참치쌈장 쉬운 레시피

모나미연필 2018. 5. 3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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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나들이 가기 정말 좋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나들이 도시락으로 매우 좋은 쌈밥 도시락을 만들어보았어요. 쌈밥을 만들때에는 쌈장이 정말 중요한데 날씨가 더워서 고기 넣은 쌈장이 아닌 참치 쌈장을 만들어 보았어요.

쌈밥은 워낼 푸성귀에 밥과 양념장을 얹어 싸먹는 음식인데, 꼭 푸성귀가 아니어도, 깻잎, 상추, 배추, 케일, 양배추 등등 자신이 좋아하는 야채들을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쌈밥은 정말 간단하게 짱아치를 이용하여 싸도 좋으며, 살짝 데치거나 해서 싸서 먹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또한 다시마나 미역 같은 해조류 역시 인기 있는 쌈 재료라고 할수 있어요.

※ 쌈밥 도시락 만들기 : 고슬하게 지은 밥, 쌈장, 양파, 고추, 참치, 상추, 깻잎 등

완성한 쌈밥은 된장 양념이나 고기 요리에 곁들여 먹는다고 해요. 고기 요리로는 주로 양념한 돼지고기를 쓰며, 불고기나 생선구이를 곁들여도 매우 좋다고 해요. 밥은 고슬고슬하게 지어 통깨, 소금, 참기름을 넣어 간을 해주세요. 양념한 밥은 상추와, 치커리 등으로 감싼다. 배추와 같이 두툼한 채소는 살짝 데친 후, 밥에 감싸면 좋다고 해요.

돼지고기 안심에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다진 파, 마늘, 참기름, 맛술, 설탕 등을 을 넣어 버무린 뒤, 한 시간 가량 재워둔다. 기름을 두른 팬을 달군 뒤, 재워둔 고기를 볶고 접시에 따로 담아주세요. 된장 양념은 된장에 다진 파, 다진 마늘, 설탕, 참기름 등을 넣어 섞은 것으로 쌈을 쌀 때 넣거나, 완성된 쌈 위에 올리기도 한다고 하네요. 고기 없이 채소에 밥과 양념한 된장만을 넣어 먹으면 채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깔끔한 쌈밥이 되요.

※ 쌈밥 도시락 만들기 참치쌈장 쉬운 레시피

1) 밥은 매우 고슬하게 지어주세요. 너무 떡이 되면 쌈장에서 물이 나와서 좋지 않아요.
2) 쌈채소를 물에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3) 잘 먹기 않은 쌈장에 다진 양파와 다진 고추를 넣어서 섞어주세요.
4) 참치는 기름을 쏙 빼고 쌈장에 뻑뻑하게 참치는 섞어주세요.
5) 쌈채소 위에 밥을 올리고 위에 쌈장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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