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줄거리 등장인물 훈남정음 후속작

모나미연필 2018. 7. 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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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훈남정음 잘 보고 계시나요? 훈남정음은 2018년 7월 19일을 종영을 하게 되고 후속작인 친애하는 판사님께라는 작품이 2018년 7월 25일부터 첫방송을 하게 되는데요. '추노' '더 패키지' 천성일 작가와 '장옥정, 사랑에 살다' '가면' 부성철 감독이 연출을 하여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작품 중에 하나에요.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줄거리 같은 경우는 전과 5범 한강호, ‘친애하는 판사님’ 되다! 실종된 형을 대신해 전과 5범 한강호가 판사가 되어 법정에 서게 된다.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얼렁뚱땅 불량 판사 성장기 라고 하네요.

 

비상한 두뇌, 훤칠한 외모, 모든 유전자를 똑같이 나눠 가졌으나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일란성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법정 장르물로, 감성적인 멜로까지 더할 예정이라고 하여 더욱더 기대감을 모으고 있어요. 그렇다면 간단하게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주인공을 맡은 배우 윤시윤은 극 중 양형 기준을 벗어난 판결이 단 한번도 없는 ‘컴퓨터’ 판사 형과 전과 6범을 거치며 쌓은 ‘실전법률’을 바탕으로 사라진 형을 대신해 판사의 삶을 살아가는 동생 이두 역을 연기하며 데뷔 후 첫 1인 2역 연기에 도전을 한다고 하네요.

요즘에 드라마보다는 1박2일 예능에서 더욱더 빛을 내고 있었던 터라 그런지 더욱더 이번 작품이 기대가 되는 이유 중에 하나인데요. 윤시윤은 처음에 2009년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로 가장 대표작으로는 제빵왕 김탁구가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상대배우인 이유영의 캐릭터는 사법연수생은 형사 단독부 한수호(윤시윤 분) 판사실에서 시보 생활을 하면서 수호와 인연을 맺게 된다고 해요. 또한 나라는 극중 1인 2역을 연기하는 윤시윤(한수호·한강호)의 약혼자 및 뉴스 앵커를 연기한다고 하는데요. 본인과 있었던 일을 하나도 기억하지 못 하는 윤시윤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나라가 윤시윤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따로 있다고 하네요.

 

친애하는 판사님께라는 작품에서는 법정에서 펼쳐지는 정의, 일반 사람이 생각하는 정의의 차이를 그려가는 이야기를 답고 있다고도 해서 기대 되더라구요. 친애하는판사님께 이유영씨의 경우 특히나 극에서 법의 존엄에 대한 부분보다는 인간의 존엄성을 더 중요시여기는 인물을 연기하게 되었다니 과연 어떤 매력들을 보여줄기 정말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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