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외국영화_프리뷰

라스트 미션 줄거리 예고편 프리뷰

모나미연필 2019. 2. 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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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가 엄청나게 선전을 하고 있는 가운데 괜찮은 외국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살아있는 거장, 전 세계가 사랑하는 배우이자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신작 <라스트 미션(원제: The Mule)>이 3월 14일 개봉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영화 <라스트 미션>은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었는데요. 영화 <라스트 미션>은 87세의 마약 배달원 레오 샤프의 실화를 다룬 영화라고 하더라구요. 아버지이자 남편으로서 실패한 지난 날의 과오를 돌이켜보고자 하는 한 남자의 마지막 임무를 드라마틱하게 그리고 있는 작품이에요.

실제 90세의 노장인 클린트 이스트우드만이 맡을 수 있는 역할로 감독과 주연을 맡았는데요. 이는 <그랜 토리노> 이후 연출과 출연을 한 10년 만의 작품이며 배우로서 관객들과 만나는 것은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이후 7년만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지 않을수가 없는 영화이네요. 진짜 거장이 거장을 만났으니 말이에요.

특히 북미에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아메리칸 스나이퍼>와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을 잇는 실화 3부작으로서 거장의 손길이 닿은 섬세한 드라마를 선보일 것이라고 하는데요. 해외에서 먼저 개봉해 믿고 보는 배우다운 연기에 대한 극찬과 “<그랜 토리노> 이후 최고”(Toronto Star), “인생에 대한 진솔한 고찰”(FOX TV), “위대한 노장의 완벽한 마침표”(Deadline)라는 찬사와 함께 박스오피스 1억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에도 성공을 이뤘었죠.

<더 넌>으로 호러퀸의 자리에 오른 타이사 파미가와 최근 <스타 이즈 본>으로 감독이자 배우로서의 명성을 확인시켜 준 브래들리 쿠퍼, <앤트맨과 와스프>의 주역 마이클 페냐, 로렌스 피시번이 함께 하며 실제 이스트우드의 딸이 출연해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현실성 있게 그렸다고 하니 이 부분도 기대할만 한 부분인것 같네요.

또한 <그랜 토리노>의 각본을 쓴 닉 솅크 감독이 각본을 맡았다고 하네요.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거장이 선보이는 명작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마지막 임무를 담은 영화 <라스트 미션>은 3월 14일 개봉을 한다고 하니 영화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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