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작 소설의 한국 영화가 2월 14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정말 올해는 유독 많이 일본 원작의 영화들이 개봉 예정인데 그중에서도 임순례 감독의와 김지운 감독의 ,이장훈 감독의,그리고 노동석 감독의 가 아닐까 싶네요. 일본 영화 도 정말 재미있게 관람을 했었던 터라 한국에서 강동원과 만난 영화는 어떻게 연출을 했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한국 영화 는 착하고 성실한 택배기사 ‘건우’(강동원)가 최근 모범시민으로 선정되어 유명세를 탄 그에게 고등학교 시절 친구 ‘무열’(윤계상)로부터 연락이 오게 되죠. 오랜만에 재회한 반가움도 잠시, 그들 눈 앞에서 유력 대선후보가 폭탄 테러에 의해 암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데요. 당황한 건우에게 무열은 이 모든 것은 계획된 것이며, 건우를 암살범으로 만들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