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조실록에 기록된 기이한 현상의 뒷이야기를 그린 팩션 사극 이 8월 22일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영화 등 대한민국 대세 배우 조진웅의 2019년 첫번째 영화 이 오는 8월 22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1차 포스터가 공개되어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영화 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공개된 1차 포스터는 풍문조작단(風問造作團)이라는 강렬한 캘리그라피 위로 자신만만한 눈빛으로 뒷짐을 지고 있는 풍문조작단의 리더 조진웅부터 익살스러운 미소가 가득한 고창석, 특유의 야무진 표정을 띈 김슬기, 그리고 진지한 눈빛의 윤박과 재간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