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들이 정말 재미있는 것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충무로 대표 배우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의 베일이 벗겨졌더라구요. 영화 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4인 4색 캐릭터들의 예측 불가한 모습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아서 그런지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먼저, 대한민국 촌구석 형사 ‘병수’(곽도원)는 인생 첫 해외여행을 위해 필리핀으로 떠나지만 의도치 않게 글로벌 범죄에 휘말리게 되면서 영화는 시작을 하게 되는데요. 설렘 가득한 여행객에서 글로벌 지명수배자로 전락한 대비되는 모습은 짠내나는 상황을 예고하며 예상치 못한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내고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