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는 정말 오래된 조리법 중에 하나인데 토스트란 식빵을 0.7∼1cm 두께로 얇게 썰어 구운 빵을 말하는데요. 너무 지나치게 두껍거나 지나치게 얇은 것도 좋지 않죠. 정확히는 굽는 장치를 토스터라고 하고 이것을 사용하여 구운 것을 토스트라고 한다고 해요. 요리백과에서 보면 토스터는 열이 강한 것이 좋고 단시간에 표면이 다갈색으로 구워지도록 해준다고 해요. 온도가 낮아 시간이 걸리면 빵이 말라 버리고 풍미도 떨어지게 되죠. 뜨거운 때에 버터를 바르면 빵의 열로 자연스럽게 녹아서 빵 중에 스며들며 풍미도 좋고 씹기도 알맞아 맛있게 먹을 수가 있다고 하니 나중에 토스터기를 사용하실때 참고하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 정도 보존기간이 지난 빵도 토스트함으로써 부드럽게 되어 신선한 느낌을 되찾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