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공포영화의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번에 개봉하는 공포 영화 중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이 있어요. 바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와 칸과 베니스를 모두 석권한 연기파 대배우 이자벨 위페르, 두 사람의 파격적이고 신선한 캐스팅이 먼저 돋보이는 영화 입니다. 영화 는 지하철에서 베푼 사소한 친절로 끔찍한 스토커와 친구가 되어버린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는 북미 개봉 당시 언론으로부터 "환상적으로, 미치게, 소름 돋는다”(Entertainment Weekly), “역대 이자벨 위페르의 연기 중 가장 소름 끼친다”(Independent UK), "손톱을 물어뜯고 등골이 오싹하게 될 것”(Observer), “2019년을 대표할 미친 스릴러”(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