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은 항상 최고의 히어로를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번에 마블에서 정말 매력적인 작품이 개봉이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마블 차세대를 책임질 차별화된 매력의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이 그 주인공이라고 해요. 영화 의 포스터를 보면 얼굴의 반은 사람의 얼굴이고 그리고 반은 베놈의 비주얼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이는 선과 악을 규정할 수 없는 이중적 면모를 가진 ‘베놈’이라는 캐릭터의 특성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라고 해요. 베놈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캐릭터 중에 하나인데요. 토비 맥과이어가 주연을 맡았던 원조(?) 스파이더맨 시리즈 3편에서 피터가 '심비오트'에 감염되며 '베놈'을 등장시켜서 이미 이목을 이끈바 있었죠. '심비오트'는 우주 기생체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 이것에 감염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