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는 무, 고추, 마늘과 함께 우리나라 4대 채소 중 하나로 김치뿐 아니라 생으로 또는 말리거나 데치는 방법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는데요. 수분을 비롯해 칼슘과 칼륨,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배추는 재배 시기나 기간 등에 따라 다양한 품종이 재배되고 있어요. 배추는 재배 시기에 따라 봄, 여름, 가을, 배추로 분류하고 있으며 수분 함량이 높아 이뇨 작용에 효과적이며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아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무와 함께 섭취하면 간암 예방의 효과가 높아진다고 하니 섭취시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네요. 배추는 김치, 겉절이, 샐러드, 무침, 볶음, 국 등으로 사용이 되고 있는데요. 겉잎은 짙은 녹색을 띠고 속잎은 선명한 노란색을 띠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