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주말에 가끔 일을 하게 되는데 점심 먹을곳이 없어서 대부분 일요일 근무는 라면이나 혹은 김밥을 사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도시락을 싸주었었는데 다들 영화를 보면서 맛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을것 같아요. 리틀포레스트 샌드위치는 양배추를 이용한 샌드위치로 사실 한국 음식이라기 보다는 일본 음식에 가까운데 일본에서 굉장히 유행을 했던 레시피라고 하네요. 물론 일본식은 양배추와 마요네즈만 넣은 샌드위치인데 한국영화 리틀포레스트레에서는 삶은 계란을 넣어서 더욱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냈더라구요. 물론 샌드위치에 양배추만 넣어도 맛있지만 다른 것들을 더욱더 넣으면 맛있는 것이 바로 샌드위치인것 같아요. 안에 속을 얼마나 채우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맛을 내기도 하고, 정말 10분이면 만들수가 있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