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야채들이 달고 맛있는것 같은데 그 중에 좋아하는 야채가 있다면 바로 양배추가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양배추는 크기가 있어서 그런지 신혼부부 둘이서 한번에 먹기에는 무리가 있는것 같아요. 양배추가 많이 있을때 해 먹는 요리가 있다면 바로 오코노미야키가 아닐까 싶어요. 오코노미야키는 한국의 빈대떡과 비슷한 일본의 부침요리의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해요. 이는 일본의 전통 철판 부침요리로, 뜨거운 철판에 기름을 두르고 고기, 해산물, 양배추 등을 잘게 썰어 올려놓은 뒤 밀가루 반죽을 둥글게 둘러 지져내는 조리법을 가지고 있는데요. 다 익은 뒤에는 마요네즈와 말린 가다랭이를 얇게 저민 가츠오부시 등을 얹어 먹는다고 해요. 오코노미야키 만드는 법 재료 : 밀가루, 전분(밀가루와 전분가루가 섞여진 것이 부침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