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들은 독립영화만의 장점과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지난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통일영화기획전을 통해 상영되고, 통일부의 ‘2019 평화와 통일영화’ 극장 개봉 프로젝트에 선정된 옴니버스 소통 드라마 가 오는 5월 29일 개봉을 확정을 했다라는 소식이 들려오더라구요. 영화 는 변화하고 있는 남한과 북한의 관계 속에서 ‘통일’이라는 거대한 물결 아래 자리 잡은 사랑, 갈등, 이해 등의 일상적 감정을 3편의 이야기에 고스란히 담아낸 옴니버스 소통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통일’과 ‘이해’라는 주제에 귀여운 상상력을 더해 우리의 일상에 찾아올 변화를 조명한 영화 는 김서윤 감독의 , 강이관 감독의 , 부지영 감독의 가 순서대로 엮여 있어 단편영화의 신선함과 동시에 장편영화의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