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가 있다면 바로 영화 이 아닐까 싶은데요. 일단 정우성과 김향기라는 티켓파워가 강한 배우들이 주연이라 그런지 더욱더 많은 이들에게 주목이 되고 있는것 같네요. 대체적으로 영화는 재미있다라는 평들이 많은것 같은데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작품이에요. 영화 줄거리 같은 경우는 사람 좋기만 한 아버지가 진 빚 때문에 가정을 꾸릴 생각 조차도 하지 못 하던 '순호'. 그는 실력있는 민변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눈 딱 감고 당분간 속물인 채 살아 보기로 하고는 대형 로펌에 취직을 하게 되는데요. 대표는 그레게 파트너 변호사 자격이 충분하다고 부추기며, 국선변호 한 건을 맡기게 되죠. 살인용의자의 무죄 입증이 그에게 떨어진 과제! 그녀를 살인용의자로 지목한 이는 바로 자폐 스펙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