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영화 장르가 있다면 바로 스릴러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이번에 영화 가 2020년 3월 개봉을 확정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더라구요. 영화 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라고 하는데요. 공개된 의 1차 포스터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송지효-김무열의 강렬한 표정을 담아내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요. 실종된 지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와 은밀하게 가족 안으로 파고드는 ‘유진’ 역의 송지효, 그리고 돌아온 동생과 이로 인한 집안의 변화에 대해 의심을 거두지 못하는 ‘서진’을 연기한 김무열이 교차되듯 한 쌍을 이루는 포스터는 가족이라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