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블랙코미디 작품들은 항상 챙겨보는 편인데 이번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은 박용우, 조은지 주연의 2019 한국형 생계 범죄 블랙 코미디 가 11월 말 개봉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영화 는 파리 날리는 국도변 카센타를 운영하고 있는 재구와 순영. 펑크 난 차를 수리하며, 돈을 벌기 위해 계획적으로 도로에 못을 박게 되면서 벌어지는 한국형 생계형 범죄 블랙 코미디라고 하는데요. 장르 불문, 내공 있는 눈빛 연기의 귀재 박용우는 한 성격하는 국도변 카센타 사장 재구 역을 맡았다고 해요, 최근 드라마 [프리스트]에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박용우는 를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컴백을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