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도 정말 좋은 영화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칸 국제영화제와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동시에 초청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 아닐까 싶네요. 풋풋한 로맨스와 함께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장르의 매력 또한 만날 수 있는 영화라서 그런지 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이에요. 영화 은 첫사랑에 빠진 소녀 ‘케이시’와 소년 ‘조나스’가 소녀의 폭력적인 경찰관 아버지로부터 도망치던 중 그의 트럭에서 100만 달러의 돈을 발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릴러라고 하네요.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된 이후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도 공식 초청되며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은 은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과 평단으로부터 작품성과 상업성을 고루 갖춘 수작이라는 평을 받아 기대를 높이고 있는 작품 중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