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줄거리 등장인물 관계도 몇부작

모나미연필 2019. 10. 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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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진짜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중에 하나가 바로 타인은 지옥이다인데 웹툰의 팬으로서 정말 열심히 보았었어요, 그런데 이런 타인은 지옥이다 후속작으로는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이라는 작품이 방영된다고 하더라구요.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줄거리 같은 경우는 "구하고 싶어? 살리려면 국회의원이 돼. 방법은 그것뿐이야."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 라고 하더라구요. 총 16부작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해요.

 

그렇다면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기획의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역사는 이렇게 기록할 것이다.
이 사회의 최대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 끼치는 침묵이었다고.

4선 국회희원 부잣집의 둘째 딸.
하지만 그 누구보다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김서희.
그 어느날, 결코 겪고 싶지 않았던 사건을 대면한다.

"어바지가 죽던 날, 남편이 사라졌다"

선망 두터운 아버지가 당한 의문의 교통사고.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그녀는 남편의 실종과 함께 상자 하나를 배달 받는다.
"남편을 구하고 싶다면 국회의원이 되라"는 범인의 메시지와 함께.

 

한편, 치열한 광수대 생활을 접고
인적 드문 시골 마을의 파출소에서 유유자적한 삶을 꿈꿔온 형사 조태식.
전출이 결정되고, 마지막으로 맡게 된 사건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을 포착한다.
신겨을 끄려 했지만, 그는 모든 정황에서 거짓을 읽는다.

수 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진실을 숨긴 채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다.
'나 하나만 적당히', '이번 한 번만'이라는 생각이 낳은 소름 끼치는 침묵들.
살아남기 위해 침묵하는 자들의 속에서
그 거짓을 깨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진짜 이것까지만 해결하고 떠난다"
시민과 함께하는 믿음직한 경찰, 광수대 경의 조태식(이민기)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경위로, 똑똑하고 촉도 좋고 몸도 잘 쓴다.
아니, 똑똑했고, 촉도 좋았고, 몸도 잘 썻다. 다 옛날 일이다.

타고난 재능과 열정으로 나쁜 놈들 쓸어 담는 게 취미였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범죄자 넘치는 서울에서 벗어나 시골 파출소로 가는 것이 유일한 꿈이다.

 

꿈이 이뤄지나 싶던 순간,
국회의원 김승철의 사고사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을 읽는다.
처음에는 이것만 끝내고 간다, 이것까지만 캐고 떠난다! 외치지만
조작된 음모, 연이어 벌어지는 연쇄살인,
단 한 명의 죽음도 무심하게 넘길 수 없는 그는 이 수사를 계속 해보기로 한다.

그리고, 그가 떠날 수 없는 또 하나의 이유.
의도한 적 없고, 예상하지도 못한 우정을 자아내는 김서희.
그도 그럴 것이, 그녀를 보면 어릴 적 빨간 원피스를 입은 그 아이가 떠오른다.

"아무걱도 모르는 내가 무슨 국회의원이야"
언제나 여러분의 겿에 있는, 기회 1번 김서의(이유영)

부와 명예를 모두 갖춘 4선 국회의원 집안의 막내딸.
하지만 집안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채 평범하게 살아왔다.
그런 그녀에게 아버지 김승철은 절대적인 사랑을 주는 존재였다.

그러던 그녀는 JQ그룹의 독자 정상훈을 만나 결혼하고,
행복한 나날이 계속 되는 듯 했다.
그러나 어느날 김승철 의원이 의문스러운 죽음을 맞게 되고,
남편인 상훈이 실종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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