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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랜드 : 더블 탭 줄거리 내용 프리뷰

모나미연필 2019. 11. 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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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개봉을 했던 영화 <좀비랜드>를 기억하시나요?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좀비액션의 레전드로 불린 영화 중에 하나인데요. 이번에 10년간의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돌아오는 영화 <좀비랜드: 더블 탭>이 11월 13일에 개봉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영화 <좀비랜드: 더블 탭>은 여전히 좀비들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탤러해시, 콜럼버스, 위치타, 리틀록이 새로운 생존자들과 함께 더욱 진화한 좀비에 맞선 생존을 그린 좀비액션이라고 하는데요.

 

1편인 <좀비랜드>는 2009년 혜성처럼 등장해 제작비 대비 4배 이상 수익으로 흥행 성공, 로튼 토마토 90%, 유수 영화제 28개 노미네이션에 10개 수상까지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았던 작품이라 그런지 후속편을 정말 기대했던 사람들이 엄청 많았던 것으로 기억을 해요, ​그 후 끊임없이 이어진 속편 제작 요구에 드디어 응답하며 10주년이 되는 2019년 11월에 2편인 <좀비랜드: 더블 탭>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수많은 영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될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좀비로 세상이 멸망한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자신들만의 특기를 발휘하고 생존 규칙을 지키며 꿋꿋하게 살아남은 네 인물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탤러해시’(우디 해럴슨)의 야구 배트, ‘콜럼버스’(제시 아이젠버그)의 소총, ‘위치타’(엠마 스톤)의 샷건, ‘리틀록’(아비가일 브레스린)의 도끼까지 캐릭터들의 개성을 가득 담은 무기는 인정사정없이 펼쳐질 좀비 소탕과 함께 카타르시스 폭발하는 액션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어요. 여기에 “화끈하게 해치운다”는 강렬한 카피가 어우러져 차원이 다른 짜릿하고 통쾌한 전개를 예상케 하며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네요.

 

무엇보다 이번 포스터 공개가 반가운 이유는 10년 만에 다시 뭉친 오리지널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이제는 세계적인 스타가 된 엠마 스톤, 제시 아이젠버그를 비롯 연기파 배우 우디 해럴슨과 성인으로 훌쩍 큰 아비가일 브레스린까지 1편에 출연한 배우들이 그대로 등장을 한다는 점만 생각을 해도 팬들은 정말 환호성이 저절로 나올수 밖에 없을듯 하네요.

​이처럼 할리우드 탑 배우들의 의리와 역대급 케미는 관객들에게 영화 속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베놈> 루벤 플레셔 감독과 <데드풀>시리즈 렛 리스&폴 워닉 각본가의 귀환 역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유머감각으로 <좀비랜드: 더블 탭>의 매력을 배가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모이고 있는데요.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좀비로 세상이 멸망한지 10년이 지났지만, 꿋꿋하게 살아남은 희한한 가족 ‘탤러해시’(우디 해럴슨), ‘콜럼버스’(제시 아이젠버그), ‘위치타’(엠마 스톤), ‘리틀록’(아비가일 브레스린)이 사정없이 좀비를 박살 내는 통쾌한 장면으로 반갑게 시작을 한다고 해요, 영화 <좀비랜드: 더블 탭>의 제목이자 ‘콜럼버스’의 2번째 생존 규칙 ‘확인사살’에 따라 좀비를 향해 거침없이 총을 쏘고, 진지한 얼굴로 드립을 치는 모습은 여전히 예사롭지 않은 캐릭터들의 개성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네요,

​여기에 ‘탤러해시’의 “갈겨버려!”라는 말 한마디에 샷 건으로 좀비의 머리를 명중시키는 ‘위치타’의 모습과 트랙터, 사륜구동차를 이용해 좀비 무리를 쓸어버리는 장면은 더욱 진화한 좀비들에 맞서 펼쳐질 화끈한 액션을 예고하고, 미워할 수 없는 4차원인 ‘메디슨’(조이 도이치)과 대담한 카 액션을 보여줄 ‘네바다’(로사리오 도슨)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은 1편보다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와 스케일을 짐작하게 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요.

좀비액션 레전드의 완벽한 귀환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와 오리지널 멤버들의 완벽한 팀플레이 부활을 알리는 1차 예고편을  공개한 <좀비랜드: 더블 탭>은 11월 13일 개봉을 한다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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