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의 1편 <메이즈 러너>, 2015년 9월의 2편 <스코치 트라이얼>에 이어 내년에는 3부작인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원래는 올해 초에 개봉을 해었어야 했지만, 주연배우 딜런 오브라이언의 부상으로 촬영이 반 년 이상 연기가 되었기 때문에 2018년 초에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시리즈 주인공들이 직접 전편의 줄거리를 정리를 해주기도 했었는데, 오늘은 그 영상을 한번 해석해 보았어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위키드로부터 힘들게 도망쳐서는 이제 다시 들어가려는 주인공들의 계속되는 모험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모든 사건의 배후인 에바 페이지 박사를 처치하고 납치된 민호를 구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하네요.
전편의 출연진 모두 복귀를 했고 월튼 고긴스가 로렌스 역으로 새로 합류를 했으며 개봉일은 2018년 1월이라고 하네요.
메이즈 러너는 글레이드라는 곳에 갇힌 남자얘들 이야기로 큰 벽들로 둘러싸인 곳이에요. 그 큰벽돌 밖에는 미로들이 있는데 그 미로들 안에는 그리버라는 괴물들이 살고 있죠. 그리고 이곳에서는 한달에 한번 절달이 되는 보급품에 의존을 해서 살고 있는데 그건 위키드라는 비밀 기관이 보내주고 있죠.
한달에 한번 신입들이 보급품과 함께 들어오게 되는데 이번 신입은 토마스라는 아이였죠. 정예 러너들이 미로 안으로 들어가서 미로를 탐험하는 일들을 하는데 토마스는 규칙을 깨고 그리버를 죽이는데 민호와 알비를 구하기 위해서였어요.
그리고 트리사가 등장을 하게 되는데 올라오자마다 토마스를 알아보게 되죠. 하지만 토마스는 기억을 못하고,제 2인자인 뉴트가 토마스를 러너로 정하게 되는데 그 속의 아이들과 의견 마찰을 일으키게 되었죠. 그리고 기억을 되찾은 토마스는 위키기도 아이들을 가두어 놓고 실험체로 사용을 하고 있으며, 자신도 위키드 소속이었음을 고백하게 되죠.
그리고 미로로 무리들을 이끌고 들어가서 비밀 실험실을 찾아내게 되는데 에바 페이지 박사가 흑막임을 깨닫게 되죠. 플레어라는 바이러스가 지구를 쓸어버린 사실도 알게 되고, 에바 페이지의 말에 따르면 실험은 성공적이었고, 1편은 종류가 되죠.
메이즈 러너 : 스코치 트라이얼은 스코치라고 불리는 바깥 세상에서 출발을 하게 되죠. 플레어 바이러스로 크랭크라는 괴물들이 있는 곳인데 마치 좀비랑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죠. 토마스와 뉴트, 민호, 트리사, 프라이팬과 원스턴은 위키드 시설에 들어가서 잰슨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그는 크랭크들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주는 일을 한다고 하죠.
하지만 실험을 이어가려는 위키드의 계략이었고,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로 치료제를 만들 려고 하고 있었죠. 토마스는 아레스라는 다른 생존자를 만나게 되고 친구들과 바깥세상으로 탈출을 하게 되죠.
스코치에서 브렌다와 호르헤라는 새로운 동료를 만나게 되는데 그들은 오른팔이라는 반란 조직이었죠. 그런데 에바 페이지가 쳐들어오고, 트리사는 배신을 하게 되는데 에바 페이지에게 전화를 해서 잡아 놨다고 말을 하거든요.
그리고 위키드는 민호를 잡아 가고 되고 아레스를 데리고 토마스와 다른 동료들은 오른팔 조직과 힘을 합치게 되죠. 민호를 구하고 위키드를 무찌른 다음에 다른 아이들도 구해야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