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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터 리암리슨 영화 프리뷰

모나미연필 2018. 1. 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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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리슨의 역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는데, 테이큰이 워낙 인기가 있기 때문인듯 해요. 그런데 이번에 리암리슨의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이번 영화 커뮤터는 언노운, 논스톱, 런올나이트에 이어서 리암리슨과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이 다시 한번 힘을 합쳤는데요. 제한 시간 30분안에 인질로 잡힌 가족을 구하기 위해서 나선 마이클과 사상최악의 열차 테러범과 벌이는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진다고 해요. 


영화에서 리암리슨은 전직 경찰관이라는 직업을 통해서 다시한번 가족을 구하게 되는데요.  '통근자'라는 의미를 뜻하는 제목대로 열차로 통근을 하는 주인공이 가족을 인질로 삼아 벌이는 테러범들과의 숨 가쁜 대결이 기대를 하게 만들더라구요. 논스톱과 테이큰을 통해서 리암리슨 특유의 액션을을 다시 한번 볼수가 있을것 같네요. 

영화 커뮤터는 전직 경찰관 '마이클' 역을 연기한 '리암 니슨' 외에도 꽤 알찬 캐스팅이 인상적인 영화인데요. 최근에는 컨저링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두 배우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도 출연을 하여 더욱더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요. 그리고 얼마 전 개봉했던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연극 무대의 '오딘' 역으로 깜짝 출연했던 호주 출신의 배우 '샘 닐' 등이 출연을 하고, 그 외에도 '엘리자베스 맥거번, '조나단 뱅스', 플로렌스 퓨' 등의 배우들이 함께한다고 하네요. 


이번 영화 커뮤터는 제한 시간 30분, 열차라는 제한된 공간을 배경을 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리암리슨이라고 하면 이런 제한된 공간이라는 점이 매우 매력적인 컨셉이지 않나 싶네요. 


비행기, 자동차, 열차 등 제한된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액션, 테러범과의 밀릴 수 없는 대결 가운데 전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인 주인공의 모습을 기대할수가 있다고 하네요. 치열한 두뇌 싸움 속에서 벌이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정말 궁금한데 여기에 30분 안에 인질로 잡힌 가족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피 말리는 시간과의 싸움 또한 기대가 되는 중요 관람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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