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OCN 미스트리스 원작 줄거리

모나미연필 2018. 3. 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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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대가 되는 드라마들 중에서 하나는 바로 OCN인데요. 이번에 <작은 신의 아이들> 역시 매우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라서 그런지 다음 작도 기대가 되더라구요. OCN에서 준비를 하는 다음 드라마로는 <미스트리스>라고 해요.

이 작품은 이미 이름을 들어보셨을것 같은데, 이미 미국과 영국에서 매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을 리메이크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한가인의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를 하는 작품이라 그런지 더욱더 기대감을 가지고 볼 예정이네요.

 

원작인 미스트리스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BBC One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환자와 불륜에 빠지느 것도 모자라 그의 아들과도 사랑을 나누는 신경정신과 여의사, 동료와의 불륨으로 임신한 냉철한 변호사, 사별한 남편의 혼외자가 나타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을 하는 멀티숍 사장, 승진을 위해 사장을 만나면서 다른 남자를 만나고 여자도 사랑을 하는 자유연애주의사로 언니와 이혼한 형부와도 관계를 맺는 부동산 에이전트 등등 정말 막장중 막장 캐릭터가 나오는 작품이죠.

특히 원작이 인기를 얻어 2013년 ABC에서 리메이크가 될때에는 한국배우인 김윤진도 출연을 하여 더욱더 한국에서는 주목도가 높았던 작품이기도 해요.

이번 한국작품에서는 한가인과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가 출연을 하는데 한가인이 연기를 하는 세연은 남편 장례식으로 한데 모인 대학 동창 캐서린과 사바나 데이비스 그리고 새비의 여동생 조슬린 카버가 펼쳐가는 굴곡지다 못해 막장을 치닫는 삶의 여정을 담고 있다고 하네요.

 

OCN 미스트리스는 4월 말일부터 시작을 하는데, 그렇다면 지금 <작은 신의 아이들>은 4월 중순까지 반영을 한다는 것이겠죠? 또한 연출을 맡은신 한지승 감독은 SBS 드라마 '연애시대'와 영화 '파파'등을 통해 내면의 심리를 감각적으로 그려내는데 그 탁월함을 인정받고 있으시기에 벌써부터 어떤 작품으로 탄생할지 궁금해 지고 있네요.

정말 역시 OCN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되는데요. 빨리 드라마 미스트리스도 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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