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부잣집 아들 줄거리 등장인물 관계도 몇부작

모나미연필 2018. 3.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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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밥상차리는남자 다들 보시고 있나요? 개인적으로 정말 챙겨서 보고 있는 드라마 중에 하나인데요. 시청율이 무려 18%정도나 나왔던 드라마에요. 하지만 인기리에 종영을 하게 되었고 후속작으로 부잣집 아들이 시작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드라마 부잣집 아들 줄거리와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몇부작인지 모두 알아볼까 해요.

부잣집 아들 줄거리 같은 경우는 철부지 부잣집 아들과 어쩌면 더 철없고 순수한 여성이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돈을 벌기 위해 바닥에서부터 일어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라고 해요.

 

정말 줄거리만 들어도 너무너무 재미있을것 같은데요. 주말 드라마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는 그런 내용이지 않을까 싶네요.

부잣집 아들 드라마가 몇부작 인지도 궁금하실텐데요. 전작이 50부작이었으니 이 부잣집 아들 역시 50부작으로 제작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인기가 있다면 더욱더 연장을 하기도 하겠죠?

그렇다면 다음은 부잣집 아들 주요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이광재(26세) cast 김지훈

철없이 살아온 부잣집 아들

그가 사랑하는 것은 여행, 자동차, 시계.
그가 보는 세상은 따뜻하고 친절한 곳.
그래서 매사에 자신만만하다.
그런 그에게 시련이 들이닥친다.
예고 없이 목이 졸린 도련님 앞에는 심지어 어마어마한 부친의 유산이 기다리고 있다.

김영하(26세) cast 김주현

둘째딸, 떡볶이부터 스테이크까지 전국 맛 집은 다 꿰고 있는 휴학생

웃을 때면 목젖이 드러날 만큼 시원하게 웃고, 맛있는 거면 자다가도 일어나 먹는.
할머니 표현대로 하자면, 아들로 태어났으면 좋았을 둘째 딸.

등록금으로 부모 몰래 디저트카페를 차렸다가 학생수준으로는 갚을 수 없을 만큼의 빚만 지고 홀랑 말아먹은 전력이 있다.

그녀의 가까운 목표는 하루매출 수백만 원을 찍는 식음료 매장 사장.
그러나 더 멀리 꾸는 꿈은 성공 신화의 주인공.
난 부잣집 며느리가 아니라 바로 내가 부자가 될 거라고!

남태일(31세) cast 이규한

프랜차이즈 가미의 실무담당

고모부인 계동에게 특별한 신임을 얻고 있는 성실남.
아들인 광재는 가업 이을 생각 전혀 없고, 그럴 재목도 안되기 때문에 계동 은퇴 이후 오너자리는 자신이라고 여긴다.
영하의 선생님이며 멘토. 광재보다 영하를 먼저 발견해 오래 짝사랑했다.
햇살 같이 밝은 여자, 그녀가 웃을 때면 자신까지도 행복해졌다.

 

이 진중한 남자, 때가 되면 그녀에게 고백하리라 만반의 준비까지 했었는데...
영하가 사랑하는 남자는 철없고 무능한 광재였다.
밖으로는 냉철함을 유지하나 안에는 온통 상처투성이인 고독하고 비틀린 남자.

김경하(29세) cast 홍수현

첫째딸. 패션회사 상품 기획팀 직원

자라면서 한 번도 일탈해본 적 없는 엄친 딸.
흠이라면 약간의 지나친 미모집착. 그래서 365일 다이어트 중.
멋진 커리어 우먼으로 남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아가며 살고 싶었는데, 세상에 나보다 잘난 여자는 너무나 많다.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달라지는 건 결혼 밖에 답이 없다.
그러나 이 남자다! 하는 인간이 없다.
눈물연기까지 해가며 퍼붓는 엄마를 이기지 못해 남자를 만난다.

맑은 정신으로는 흠을 찾기 어려운 상대 남.
상대는 열성을 부려 다가오지만 이상하게 그녀는 자꾸 울고만 싶다.
왜 그럴까.. 내가 원하던 바로 그런 자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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