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잊은 그대에게 다들 잘 보고계신가요? 사실 기대보다는 좀 약하기도 하고, 0%대를 찍은 첫 드라마라고 하니 망한 기운이 스믈스믈 올라오는 드라마이긴 하죠. 하지만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은 정말 기대를 하는 작품 중에 하나에요. 그리고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은 총 16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네요.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줄거리는 수명 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미카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도하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배우 이상윤과 이성경 배우가 출연을 한다고 해서 정말 기대를 하고 있어요.
드라마 어바웃타임은 수명 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미카 캐릭터를 맡은 이성경과 그리고 악연인지 인연이지 모를 운명에 낚인 도하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이상윤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오색찬란한 5월에 정말 잘 어울리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네요.
먼가 한국에서 보기 힘든 그런 설정이 인상적인데요. 티저 예고편에서도 정말 인상적인 느낌을 주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일단 이상윤과 이성경이라는 조화도 좀 신선한것 같아서 기대를 하고 있어요.
미카라는 캐릭터가 뭔가 특별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라 어떻게 연출을 담아냈을 지 정말 궁금해 지는데요. 작년에 방영을 했던 내일 그대와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작품이지 않을까 예상을 합니다. 주요 인물로는 이상윤과 이성경, 그리고 임세미가 있는데요.
이도하(이상윤)는 재벌가 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완벽한 조건에 치명적인 눈빛까지, 너무 비현실적이라 늘 서늘함을 풍기는 인물이에요. 자신도 모르게 최미카엘라의 수명시계를 멈추게 했다는 이유로 최미카엘라의 유혹과 협박, 그리고 심지어 귀여운 집착에 시달리게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최미카엘라(이성경)은 앙상블 전문 뮤지컬 배우로 무심히 지나가던 사람들도 눈이 마주치면 한번쯤 돌아보게 되는 싱그러운 매력을 가졌지만, 반면 타인과 자신의 수명시계를 보는 불운한 운명을 가진 인물이에요. 불운한 운명을 받아들이며 살아가던 어느 날 자신의 수명시계를 멈추게 한 남자를 만나고 그를 붙잡기 위한 갖은 노력을 동원하게 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배수봉(임세미)은 매거진 뮤직의 이사역활이라고 하는데요. 언론 재벌 무남독녀 외동딸로 화려한 외모와 우아한 자태를 지녔다고 하네요. 도도한 이미지와 달리 정략결혼 상대인 도하의 사랑을 얻기 위해 모든 걸 내던지며 사랑을 갈구하는 인물이라고 해요. 그러다 사랑에 눈이 먼 나머지 권모술수의 달인으로 변해가는 인물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