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비교적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가 있다면 바로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후속작으로 방영이 되는 작품이 바로 <미스 함무라비>라는 드라마에요.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줄거리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生리얼 초밀착 법정 드라마 라고 하는데요.
일단 등장인물 자체가 주목이 될수 밖에 없는 작품이지 않을까 싶네요. 무게감 있는 등장인물들은 물론이고 요즘에 매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도 있어서 많은 이들이 주목을 하고 있는 드라마라고 하네요.
'미스 함무라비'는 영화 투자배급사 NEW의 자회사 스튜디오앤뉴에서 제작하는 100% 사전제작 드라마인데요. 동명의 원작 소설 '미스 함무라비'를 집필한 現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 판사인 문유석이 작가로서 극본을 맡았고, 드라마 한성별곡, 추노 등을 연출한 곽정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고 해요.
동명의 원작 소설인 미스 함무라비는 '미스 함무라비'라는 별명을 가진 신입 여성 판사가 제44부라는 가상의 법정에서 일하며 겪는 판결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해요. 현직 판사인 작가가 쓴 소설이라 그런지 매우 현장감 가득한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소설에서는 여성들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는 일반적인 이야기들을 더욱더 담고 있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었죠.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배우 고아라, 김명수(인피니티 엘), 성동일, 류덕화, 이엘리야가 출연을 하여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특히 인피니티의 엘의 드라마라서 더욱더 기대감을 가지게 되는것 같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는 인물이 있다면 바로 이엘리야인데요. 이엘리야는 ocn 드라마 작은신의 아이들에 출연을 하여 매우 인상적인 연기를 자랑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기대를 하고 있는 배우에요.
처음에 이엘리야를 보았을때 이태임과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 깜짝 놀랐었는데요. 연기는 이태임보다 나은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작은신의 아이들을 보았다면 다들 그런 생각을 했을것 같네요.
아무래도 주인공은 고아라인데요. 고아라는 이번 미스 함무라비에서 박차오름 역을 맡았다고 해요. 과연 이번에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